알로이지예 스테피나츠

알로이지예 빅토르 스테피나츠(크로아티아어: Alojzije Viktor Stepinac, 1898년 5월 8일 ~ 1960년 2월 10일)는 크로아티아의 로마 가톨릭교회 추기경이자 자그레브 대교구장(1937년 ~1960년)을 지낸 인물이다. 1998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순교자로 선언되면서 시복되었다.

알로이지예 빅토르 스테피나츠 Alojzije Viktor Stepinac
출생	1898년 5월 8일
사망	1960년 2월 10일
성별	남성
국적	크로아티아
경력	자그레브 대교구장
직업	로마 가톨릭교회 추기경
활동 기간	1937년 ~ 1960년
종교	로마 가톨릭교회

그는 우스타샤의 세르비아인 학살을 묵인하여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초대 대통령 요시프 브로즈 티토가 바티칸 시국과 단교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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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레브 대성당에 있는 알로이지예 빅토르 스테피나츠의 시신을 가까이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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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레브 대성당에 있는 알로이지예 빅토르 스테피나츠의 시신을 멀리서 바라본 모습

같이 보기

• 바티칸과 우스타샤(과거 나치독일 괴뢰국인 크로아티아 독립국의 파시스트 정권)에 의한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의 세르비아인 학살의 요주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