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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르스 린케비치
라트비아의 제11대 대통령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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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르스 린케비치(라트비아어: Edgars Rinkēvičs, 1973년 9월 21일~)는 라트비아의 공무원이자 정치인으로 2023년 7월부터 라트비아의 대통령을 역임하고 있다. 라트비아 역사상 최장임 외교장관으로 2011~2023년 재임했다. 2008~2011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고 1997~2008년 국방 국무비서를 지냈다. 2002~2005년 라트비아의 북대서양 조약 기구 가입 당시 협상단의 부대표를 맡았다.[1] 세 차례 라트비아 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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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소속 국가원수 중 첫 번째 공개적 동성애자다.[2] 2014년 5월 단결에 입당했으나 대통령 당선과 함께 탈당했다. 라트비아의 대통령은 정치적 중립을 위해 관습적으로 소속 정당에서 탈당한다. 이전 소속 정당은 라트비아의 길과 개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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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그는 2023년 5월 31일 라트비아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며[3], 2023년 7월 8일에 취임했다.[4]
정치적 입장
린케비치는 이스라엘과 바레인 간의 완전한 외교 관계 수립 소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5]
린케비치는 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적대 행위가 확대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에 즉각 전투를 중단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한 진전을 촉구했다.[6]
개인사
2014년 11월 6일, 그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을 통해 자신이 게이임을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여[7][8] 라트비아에서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정치인이 되었다.[9][2] 라트비아어뿐만 아니라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에도 능통하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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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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