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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미
대한민국의 배우 (1950–1992)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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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미한국 한자: 吳樹美, 본명: 윤영희, 한국 한자: 尹英熙, 1950년 10월 3일~1992년 6월 30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였다.
생애
제주도 출생이다. 1969년 연극배우로, 1970년 영화 《어느 소녀의 고백》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 《색깔있는 남자》등에서 이국적인 외모에서 뿜어내는 뇌쇄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1973년 신상옥 감독의 《이별》에 출연하며 유부남인 신 감독과 사랑에 빠져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이 때문에 신상옥-최은희 부부는 이혼했고, 오수미는 신 감독과 살며 두 아이를 낳았다. 신 감독의 납북 이후 홀로 아이를 길렀지만 신 감독이 돌아온 뒤에는 아이들을 신 감독의 호적에 입적시키고 외로운 삶을 살았다. 한때 사진 작가 김중만과 재혼했다가 다시 이혼하였다. 1986년 패션 모델 겸 영화배우인 여동생 윤영실(尹英實)이 의문의 실종을 당하는 사건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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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신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출연작
영화
- 1970년 《어느 소녀의 고백》(감독 박종호)
- 1970년 《태양은 늙지 않는다》(감독 고영남)
- 1973년 《이별》(감독 신상옥)
- 1981년 《사람의 아들》(감독 유현목)
- 1982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감독 정지영)
- 1985년 《색깔있는 남자》
- 1986년 《몸 전체로 사랑을》
- 1986년 《서울황제》
- 1987년 《토요일은 밤이 없다》
가족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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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 배우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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