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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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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복(吳正福[1], 1986년 10월 13일 ~ )은 전 KBO 리그 kt 위즈의 외야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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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시절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 올라왔으며, 2010년 5월 2일 한화전에서 데뷔 첫 홈런과 연장전 홈런을 기록하였고[2] 그 해 100경기에 출장하여 활약했다. 그러나 2010년 포스트 시즌 직전에 발목 부상을 당해 출장하지 못했고, 2011년에는 입단 동기이자 그 해 신인왕을 차지한 외야수 배영섭이 맹활약하며 밀리게 되었다. 거기에 시즌 후 2011년 아시아 시리즈를 통해 정형식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우동균이 경찰 야구단에서 제대하여 팀 내 외야진이 포화 상태가 되면서 24경기 출장에 그쳤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주루 능력이 떨어져 배영섭과 이영욱에게도 밀렸다.
경찰 야구단 시절
2011년 말 경찰 야구단 입대가 확정된 후 2011년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연고 팀 NC 다이노스에 이적하였다.
NC 다이노스 시절
2013년 9월 28일 제대하자마자 당시 감독이었던 김경문의 지시에 따라 9월 30일에 출국하여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리는 교육 리그 선수단에 합류하였다.[3] 군 제대를 하고 2014년 시즌에 NC 다이노스로 복귀하면서, NC 다이노스 구단 최초 군 제대 후 복귀한 선수가 되었다.
준플레이오프
1경기에 출장하여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 기록
kt 위즈 시절
2015년 6월 21일 당시 NC 소속이었던 그와 홍성용, kt 소속이었던 용덕한과의 2:1 트레이드로 kt 위즈에 이적했다.[4] 트레이드 직후 6월 2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헨리 소사를 상대로 역전 쓰리런 홈런을 쳐 내며 역전시켜 이적 첫 경기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8년 7월 21일 김동욱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5]
논란
2016년 3월 12일 밤 경기도 수원시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혈중 알콜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3%였다. 이에 kt 위즈는 징계 위원회를 열어 그에게 시즌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원의 징계를 내렸고, KBO 역시 상벌 위원회를 열고 15경기 출장 정지와 유소년 야구 봉사 활동 12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6]
출신 학교
연봉
통산 기록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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