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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즐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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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즐리역(Wellesley Station)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토론토 지하철 1호선 영-유니버시티 정차역이다. 영 스트리트와 웰즐리 스트리트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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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웰즐리역은 1954년에 유니언역에서 에글린턴역까지 영 지하철이 개통하면서 같이 개통하였다. 이 당시 웰즐리역은 다른 역과 달리 영 스트리트 동쪽에 지어져서 자그마한 버스 터미널을 지을 공간이 있었다.[2] 이에 따라 지하철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승객들은 환승 표 없이 요금 구역 안에서 갈아탈 수 있게 되었다. 웰즐리역 건물은 1984년 1월 27일에 토론토 시의회에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3]
2006년 2월 7일, 웰즐리역에서 토론토 지하철 사상 처음으로 지하철 내에서 아이가 태어났다.[4] 임산부인 백순희 씨와 남편 및 세 아이는 백씨가 산통을 겪어 지하철을 타고 산부인과로 가던 중이였다. 아이가 생각보다 빨리 나온다는 것을 알아챈 백씨는 가족과 지하철에서 급히 내려 승강장에서 머물렀고, 지하철 역무원은 이 사실을 안 즉시 의사나 간호사를 부르려고 하였다. 백씨는 끝내 지하철에서 출산하였고 이후 아이와 함께 구급차에 이송되었다.[4]
2014년 6월 3일, 토론토 교통국은 웰즐리역에 두 번째 출입구를 설치하는 공사를 발표하였다. 이 공사가 끝나면 웰즐리 스트리트 북쪽에 있는 던도날드 스트리트 17번지에 새로운 무인 자동 출입구가 생길 예정이다. 출입구 공사는 같은 해 가을에 착공하였고 이 공사는 2017년 봄에 완공될 예정이다.[5]
2014년 9월 8일, 웰즐리역에 블루어-영, 세인트조지 및 베이역에 이어 네 번째로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2017년 9월에 들어서서 토론토 지하철 모든 역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6]
2016년 3월 31일, 토론토 교통국은 4월 5일부터 프레스토 카드 도입에 따라 개찰구를 신형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한 달 가까이 진행되어 5월 2일에 완공되었다.[7][8] 이에 따라 웰즐리역에서 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4월 1일에 접근성 개선 공사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세 개 추가하고 교통약자 전용 개표구를 설치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는 2020년 7월 22일에 마무리지었고 이에 따라 토론토 지하철에서 47번째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역이 되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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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연결편
요약
관점
웰즐리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 노선은 아래와 같다. 94번 웰즐리 버스는 역 안에 있는 버스 승강장에서 갈아탈 수 있고, 97B번 및 320번 영 버스는 역 밖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승차해야 한다. 역 밖에 있는 버스 노선으로 갈아탈 때에는 환승 표 또는 프레스토 카드 등 출발 지점에서 요금을 냈다는 증명이 필요하다.
일반 버스
일반 버스 (최대 10분 간격 운행)
심야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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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한 역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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