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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고 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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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고 페레스 소토(스페인어: Iñigo Pérez Soto, 1988년 1월 18일, 나바라 주 팜플로나 ~)는 스페인의 전 프로 축구 선수로, 현재 라요 바예카노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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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아틀레틱 빌바오의 유소년부인 레사마를 졸업한 페레스는 나바라 주 팜플로나 출신으로, 2007년 초에 위성 구단인 바스코니아에서 주로 활약하던 와중에 2군로 승격되었다. 2009년 10월 28일, 그는 0-2로 패한(합계 2-4 패) 라요 바예카노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군 신고식을 치렀다.[1] 이틀 후, 그는 1-0으로 이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안방 경기에서 노장 파블로 오르바이스와 교체 투입되며 첫 라 리가 경기에 출전했다.[2]
2010-11 시즌에 정식적으로 아틀레틱 1군에 합류한 페레스는 첫 공식 경기인 마요르카와의 안방 경기에서 이케르 무니아인과 교체 투입되어 막판 10분 경기를 치르다가 득점을 기록해 3-0 완승을 도왔다.[3] 2011년 3월 8일, 그는 세군다 디비시온의 우에스카로 임대되었다. 겨울 이적 시장이 끝난지 오래이나,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은 아라곤 연고 구단이 다비드 바우사가 전방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함에 따라 이적을 허용했다.[4]
페레스는 2011-12 시즌 들어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새로 취임한 이래 바스크 연고 구단 소속으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았는데, 그는 오르바이스의 이적(올림피아코스행)과 카를로스 구르페기의 무릎 중상으로 빠지면서 모든 대회 통틀어 40경기에도 출전했다.[5] 그는 2013-14 시즌 전반기를 마요르카 임대로 떠났지만, 2014년 1월 31일에 스트레스 문제로 조기에 복귀했다.[6]
2014년 7월 18일, 페레스는 아틀레틱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2부 리그의 누만시아에 입단했다.[7] 2018년 7월 2일, 그는 같은 리그에 속한 오사수나와 4년 계약을 맺었는데, 오사수나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750,000를 소요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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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통계
2021년 5월 22일 기준[9]
- 유로파리그 출장 경기 기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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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아틀레틱 빌바오
오사수나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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