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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형 민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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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형 민자사업(賃貸形民資事業)은 민간이 시설을 건설하되 운영권은 정부가 소유하는 형태의 사업을 뜻한다. 건설(Build), 이전(Transfer), 임대(Lease)순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여 BTL 사업이라고도 불린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2년 3월) |
자체적으로 수입 창출이 힘든 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민간 사업자에겐 건설권은 주어지지만 운영권은 주어지지 않는다. 운영권은 정부에게 건설 시설물을 기부 채납하는 형식으로 정부가 소유하게 되며, 그 대신에 정부는 시설물을 시공한 민간 사업자에게 임대료를 지불하게 된다.
이 때문에 수익형 민자사업에 비해서는 민간 사업자의 사업 자율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정부로부터 지급받는 임대료를 통해 수익형 민자사업에 비해 일정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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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 서해선 (수도권 광역철도)
- 부전-마산간 복선전철
- 전라선 익산 ~ 신리
- 경전선 함안 ~ 진주
같이 보기
- 수익형 민자사업 (B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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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경제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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