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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마산 복선전철

부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철도 노선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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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마산 복선전철(釜田-馬山 複線電鐵)은 동해선 부전역경전선 마산역을 연결할 예정인 복선 전철 노선이다.

간략 정보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전-마산선, 기본 정보 ...

부산에서 마산으로 가기 위하여 밀양시 삼랑진읍으로 크게 우회하는 기존 노선을 대체하고자 직선 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개통되면 기존 삼랑진역 경유 열차에 비해 운행 시간이 40분 정도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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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 2009년 12월 31일: 국토교통부의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 고시[3]
  • 2010년 7월 5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BTL(민간시설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SK건설 컨소시엄으로 선정
  • 2014년 6월 29일: 착공
  • 2019년 7월 29일: 신월역 계획 추가[4]
  • 2020년 3월 18일: 낙동1터널 지반침하 사고 발생
  • 2026년 상반기 : 개통 (예정)

노선 정보

역 목록

자세한 정보 역명, 로마자 역명 ...

논란 및 사건 사고

낙동강 고가 횡단 논란

당초 사상역 서쪽 구간은 고가로 건설될 예정으로, 부산김해경전철의 고가와 병행 건설될 예정이었다.

주민들은 조망권 침해 등을 이유로 고가 건설에 반대하였으나,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두 고가의 복층화나 지하화는 여건상 어렵다는 입장이었다.[5] 논의 끝에 2010년, 해당 구간은 하저터널로 지어지는 것이 확정되었다.[6]

하저터널 붕괴

2020년 3월 18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낙동강 동쪽)의 하저터널 피난구 공사 현장에서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알려졌다.[7]

이후 실제로는 단순한 지반 침하가 아니라, 피난터널뿐 아니라 본선용 터널까지 일부 붕괴된 큰 사고였음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같은 해 6월 21일, 붕괴 원인 조사를 위한 진입로 확보 작업 중 민간 잠수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이어졌다.[8] 현재 붕괴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토양 동결 공법으로 터널을 재공사하고 있다.[9]

2025년 3월 터널붕괴 사고 구간에 대한 1조원대 추산의 막대한 복구비용을 놓고 스마트레일 측은 복수의 대형 로펌을 선임해 국토부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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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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