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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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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張世龍, 1953년 7월 25일~)은 대한민국의 교육자, 정치인으로, 제21대 경상북도 구미시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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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경력
구미시정
2018년 6월 13일 제7회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장에 당선되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시에서는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당적으로 첫 출마를 한 후보가 최초로 낙선 없이 당선되었다.[1] 향후 박정희 기념사업의 규모 축소를 시사하기도 했다. 박정희 기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느냐는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 박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 자체로는 인정한다"면서도 "기존에 만들어진 것도 이미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 60억 정도가 부담되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경영할 것인지 아주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해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2]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는 "구미는 기업중심도시라고 했지만 지금 기업은 빠져나가고, 노동자는 별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남은 것은 ‘박정희’와 ‘새마을’이라는 브랜드뿐이다."라면서 "박정희 브랜드가 득이 될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것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구미의 브랜드를 다양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박정희 브랜드도 이용할 게 있으면 이용할 것이다. 라고했는데, 전직 대통령을 이용한다니 부적절한 발언이다. 그러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뿐 아니라 다른 것을 서로 합쳐서 어떻게 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까를 고민하고 있다."라고 '박정희 지우기'는 아님을 밝혔다.[3]
하지만 2020년대 들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토 여론이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2022년 6월 1일에 열린 지방선거 때 26% 득표에 그쳐 국민의힘 김장호 후보에 밀려 재선에는 실패했다.
역대 선거 결과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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