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송천동 (전주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송천동(松川洞)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법정동과 행정동의 통칭으로, 2개의 행정동(송천1동·2동)이 설치되어 있다.
Remove ads
개요
송천동은 전주시의 북부지역에 위치한 신흥 주거지역이다. 전주시 북부권 개발의 중심 역할을 하는 신도심으로, 주거, 상업, 문화, 교육시설 및 녹지공간이 잘 갖추어져 있다.[1]
송천동은 대단위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송천1동은 2018년 7월에 완산구의 효자4동이 분동하면서 전주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행정동이 되었다.
에코시티
전라선 철도 북쪽 지역 1.99 km2를 택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약 70%(사단 1.11 km2, 항공대 0.28 km2)가 군부대 부지였다. 송천1동에 있던 35사단이 2013년 12월에 임실군 임실읍으로 이전하였고,[2] 2019년 1월에 송천2동에 있던 206항공대대도 도도동으로 이전하였다.[3] 이 사업은 2013년 9월에 부지 개발을 착공하였다.
Remove ads
역사
조선 영조가 건지산(乾止山)의 조경단에 시조묘를 봉안할 때, 영의정 김치인이 중대한 일을 도신(道臣, 관찰사)에게 일임시켜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왕의 명(命)을 받아 전주에 와서 건지산을 둘러보며 송천동 골짜기 일대를 가리켜 "乾末薇初 可活萬人之地"(마른 땅이 끝나고 미채(薇菜, 고비나물)가 시작하니, 가히 만인(萬人)을 먹여살릴 땅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4][5]
1957년 11월 6일 완주군 조촌면 오송리(五松里)와 시천리(詩川里), 초포면 전당리와 미산리가 전주시에 편입되었고,[6] 같은 해 12월 12일 오송리를 송천동1가, 시천리를 송천동2가, 전당리를 전미동1가, 미산리를 전미동2가로 하였다.[7] '송천동'이라는 지명은 오송리의 '송(松)'자와 시천리의 '천(川)"자를 합쳐서 지었다. 전미동도 마찬가지다.
연혁
Remove ads
법정동
- 송천동(松川洞) 1·2가
- 전미동(全美洞) 1·2가
교육
상업
- 롯데마트 맥스 송천점
- 전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아파트
Remove ads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