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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기시다 내각 (제1차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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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기시다 제1차 개조내각(일본어: 第2次岸田第1次改造内閣)은 중의원 의원, 자유민주당 총재 기시다 후미오가 제101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임명되어, 2022년 8월 10일부터 2023년 9월 13일까지 존재한 일본의 내각이다.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의 연립 내각이다.
내각 개조는 제4차 아베 신조 제2차 개조내각 이후 처음이다. 기시다는 이 내각을 ‘정책 단행 내각’(政策断行内閣)으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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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기시다는 2022년 7월 10일에 치른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후 두 명의 각료가 정계 은퇴한 것을 주된 이유로 제2차 기시다 내각을 개조하기로 예고했었다. 관계자들은 대체적으로 내각 개조는 ‘9월 상순’에 단행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주 1]
기시다는 당내 최고 실력자 아베 신조가 급사하면서 동요하는 아베파 의원들을 끌어들여 정권 안정화를 꾀하려는 의도였다. 그해 8월 3일 아베파 전 회장 모리 요시로, 자유민주당 참의원 의원 전 회장 아오키 미키오 등과 도쿄도내 호텔에서 회식을 가졌는데 ‘전격적인 인사’를 실현시키기 위해 논의했고 모리는 아베파 간부인 하기우다 고이치, 니시무라 야스토시의 요직 기용을 요구했다.[1] 기시다는 하기우다를 당 정조회장으로 발탁하고 하기우다의 후임 경제산업대신으로 니시무라를 기용했다. 8월 5일 오후, 기시다는 인사 방침을 정권 간부에게 전했다.[1]
2022년 8월 10일에 내각 개조를 단행하고 고쿄에서의 인증식을 거쳐 제2차 기시다 개조내각이 출범했다.
인증식 후에 있은 기념 촬영은 통상적으로 촬영 장소인 총리대신 관저 로비의 ‘대계단’이 개보수 공사중인 관계로 내각총리대신 공저(구 관저)의 ‘서쪽 계단’에서 이뤄졌다. 서쪽 계단에서의 기념 촬영은 2001년 4월 제1차 고이즈미 내각 출범 이후 약 21년 만이다.[2]
2023년 9월 8일, 오는 13일에 개각을 단행하겠다는 방침을 복수의 여당 간부에게 전했다.[3] 같은 해 9월 10일, 기시다는 인도 뉴델리[주 2]에서 내외신 기자 회견을 가지면서 내각 개조·당 지도부 인사를 13일에 단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 부대신 임명 후에 가진 기념 촬영
(2022년 8월 12일) - 대신 정무관 임명 후에 가진 기념 촬영
(2022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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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대신
요약
관점
- 2022년 8월 10일 임명
소속 정당·출신:
자유민주당(기시다파) 자유민주당(아소파) 자유민주당(모테기파) 자유민주당(아베파) 자유민주당(니카이파)
자유민주당(모리야마파) 자유민주당(다니가키G) 자유민주당(이시바G) 자유민주당(무파벌) 공명당 중앙 성청·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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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관방부장관·내각법제국장관
- 2022년 8월 10일 임명
내각총리대신 보좌관
- 2022년 8월 10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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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
- 2022년 8월 12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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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정무관
- 2022년 8월 12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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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조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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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 두 명의 각료는 농림수산대신 가네코 겐지로와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 니노유 사토시이다. 이 두 사람은 참의원 의원으로서의 임기 만료 후에도 내각 개조할 때까지 민간인 각료로서 계속 내각에 앉혀두는 것이 헌법상 가능하며 원래 두 사람의 은퇴만으로 개각을 서두를 필요는 없었다.
- 이 해 9월 9일과 10일에 개최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같은 날까지 인도를 방문했었다.
- 2023년 4월 1일 이후.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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