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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기시다 내각 (제2차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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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일본어: 第2次岸田第2次改造内閣)은 중의원 의원, 자유민주당 총재 기시다 후미오가 제101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임명되어, 2023년 9월 13일부터 2024년 10월 1일까지 존재한 일본의 내각이다.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의 연립 내각이다.
개요
기시다는 2023년 9월 8일, 오는 13일에 개각을 단행하겠다는 방침을 복수의 여당 간부에게 전했다.[1] 그해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을 때 9월 10일 뉴델리에서 내외신 기자 회견을 갖고 “13일에 내각 개조·당 지도부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2]
13일 개각에 즈음하여 총리대신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의 기시다는 이 내각을 ‘변화를 힘으로 하는 내각’(変化を力にする内閣)이라고 말했다.[3][4]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대신이 겸직하고 있던 ‘러시아 경제 분야 협력 담당’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일본이 러시아에 경제 제재를 가하고 있는 와중에 경제 제재를 담당하는 경제산업대신이 해당 직책을 겸직하는 것은 모순된다고 하여 개조 전부터 여야 양측에서 폐지론이 거론되고 있었지만 계속 유임된 니시무라가 겸직하게 됐다.[5]
마쓰노 히로카즈 내각관방장관이 겸직하던 ‘백신 접종 추진 담당’에 대해서는 ‘담당을 풀겠다’고 발령받았고[6] 후임자가 나오지 않아 폐지됐다.
여성의 경우 역대 최다인 5인 각료로 기용된 반면 부대신, 대신정무관은 내각 제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은 없었다. 이는 전후 태생만으로 조각된 첫 내각이 됐다.
개각을 단행한 지 석 달 후인 2023년 12월, 자유민주당 내 파벌의 정치자금 논란이 불거지면서 같은 달인 14일에 특히 가장 논란이 큰 세이와 정책연구회(아베파) 소속 국무대신 4명, 부대신 5명, 대신 정무관 1명 등이 일제히 교체(사실상 경질)되는 등 큰 영향을 받고 있다.
- 부대신 임명 후에 가진 기념 촬영
(2023년 9월 15일) - 대신 정무관 임명 후에 가진 기념 촬영
(2023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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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대신
요약
관점
- 2023년 9월 13일 임명.
소속 정당·출신:
자유민주당(기시다파) 자유민주당(모테기파) 자유민주당(아소파) 자유민주당(아베파) 자유민주당(니카이파)
자유민주당(모리야마파) 자유민주당(다니가키G) 자유민주당(이시바G) 자유민주당(무파벌) 공명당 중앙 성청·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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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관방부장관·내각법제국장관
- 2023년 9월 13일 임명.
내각총리대신 보좌관
- 2023년 9월 13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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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
- 2023년 9월 15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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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정무관
- 2023년 9월 15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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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조견표
- ※굵은 글씨는 자민당 5역
- ※관례에 따라 파벌에서 이탈 중인 중의원 의장 누카가 후쿠시로(모테기파)와 참의원 의장 오쓰지 히데히사(모테기파), 당 간부를 파벌 소속 의원에 포함한다.
- ※관례에 따라 파벌에서 이탈 중이었던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기시다파, 2023년 12월부터 일시 이탈)[7]는 2024년 1월 23일에 기시다파가 해산했기 때문에 무파벌에 포함한다.
- ※니카이파 회원에 무소속 미타조노 사토시를 포함한다.
- ※다니가키 그룹 및 이시바 그룹은 타 파벌과의 겸임 소속 의원을 제외한다.
- ※세력은 내각 발족 시점.
- ※당 간부의 소속 파벌에 대해서는 2024년 1월 26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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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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