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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아베 신조 내각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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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아베 신조 내각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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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아베 신조 개조내각(일본어: 第2次安倍晋三改造内閣)은 중의원 의원, 자유민주당 총재 아베 신조가 제96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임명되어, 2014년 9월 3일부터 2014년 12월 24일까지 존재한 일본의 내각이다.

간략 정보 내각총리대신, 성립연월일 ...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연립 내각이다.

내각 인사에 관한 개요

제2차 아베 신조 내각의 18명의 각료 중 12명이 교체하는 대폭적인 개각이 됐지만 스가 요시히데 내각관방장관, 아소 다로 부총리재무대신, 기시다 후미오 외무대신, 아마리 아키라 경제 재생상, 시모무라 하쿠분 문부과학상, 오타 아키히로 국토교통대신 등 주요 각료들은 유임시켰다.[1] 이 내각에서 처음으로 입각한 사람은 8명이다.

아베 신조 총리는 이 내각 개조를 ‘건강하고 풍부한 지방의 창생’을 내걸어 성장 전략의 기둥으로 자리잡는 여성의 활약 추진도 밝히면서 여성 각료를 적극적으로 기용했다. 그 숫자는 5명으로 과거 최다였던 제1차 고이즈미 내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2][3]

입각자를 자유민주당의 파벌별로 보면 아베가 소속된 마치무라파에서 3명, 누카가파, 기시다파, 아소파, 오시마파에서 2명, 니카이파에서 1명, 무파벌은 5명이다. 그러나 이시하라파에서의 입각, 당집행부의 기용은 없어서 냉대가 있었다는 보도도 있었다.[4] 또 사임한 법무대신, 경제산업대신, 농림수산대신을 보충한 3명의 신임 각료들은 모두 기시다파에서 입각했는데 이것으로 기시다파는 이 내각에서의 최다인 5명의 각료가 나오게 됐고 첫 입각자는 한 명이 늘어난 9명이 됐다. 공명당에서는 종래대로 1명이 기용되면서 민간인 각료는 이번에도 없었다.

당초에는 신설된 ‘안전 보장 법제 담당 대신’에 간사장인 이시바 시게루가 기용될 것이라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시바는 국가안전보장기본법의 조기 제정 등과 같은 주장이 아베와 다른 점도 있었던 점에서 ‘국회 답변 등에서 내각에 누를 끼칠 수도 있다’, ‘총리와 100% 생각은 함께하는 사람이 답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라며 간사장직을 계속 맡아달라고 희망해서 한 번은 입각을 고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최종적으론 입각하기로 결심해 국가 전략 특별 구역 담당 대신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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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대신

  • 2014년 9월 3일 임명[5](유임자를 제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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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관방부장관·내각법제국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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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

  • 유임자를 제외한 2014년 9월 4일에 임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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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정무관

  • 유임자를 제외한 2014년 9월 4일에 임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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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총리대신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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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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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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