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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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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어(Zulu 또는 isiZulu)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레소토에 주로 거주하는 줄루족이 사용하는 반투어군의 언어이다.
 |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1년 2월) |
비슷한 이름의 줄라어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줄루어는 응구니어(Nguni)라 불리는 역사·문화적으로 묶인 더 큰 언어군의 일부이다. 줄루족으로 이루어진 약 1,200만 명의 모어 화자가 오늘날 남아프리카 공화국, 특히 콰줄루-나탈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줄루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토착 언어로, 인구의 약 24%가 사용하며 인구의 절반 가량이 이해할 수 있다.[1] 1994년 이래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12개 공용어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2] 에스놀로그의 자료 기준, 줄루어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쓰이는 반투어 중 스와힐리어에 이어 2번째로 화자 수가 많은 언어이다. 주로 로마자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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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줄루족 이주민과 함께 줄루어도 인접한 여러 지역으로 퍼졌다. 특히 짐바브웨에서 그러했는데, 짐바브웨는 줄루어와 크게 유사한 북은데벨레어가 쓰이는 지역이기도 하다. 남아프리카 이스턴 케이프 지방의 주류 언어인 코사어(Xhosa)는 북은데벨레어와 마찬가지로 줄루어와 상호 의사소통이 가능한 언어로 여겨진다.
음운
홀소리
닿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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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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