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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리프트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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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리프트 발사체(中型Lift發射體, 영어: Medium-lift launch vehicle, MLV) 또는 중형 발사체(中型發射體)는 2,000kg에서 20,000kg의 탑재체를 LEO에 올릴 수 있는 발사체를 말한다. 2024년 기준, 중형 발사체는 궤도 발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소유스와 미국의 팰컨 9은 모두 수백 차례 발사되었다.
역사
소련의 R-7 계열은 세계 최초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스푸트니크는 최초의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소형 리프트 발사체의 파생 모델이었으며, R-7의 설계는 1958년 루나 발사와 함께 빠르게 용량을 확장되었다. 1960년대에는 R-7 계열이 계속해서 개발되어, 최초의 인간 우주 비행을 담당한 보스토크 1호, 여러 명의 승무원을 태운 보스코트(Voskhod), 그리고 최초의 소유스가 발사되었다.[1]
미국 최초의 중형 발사체는 특수 제작되어 1961년 첫 발사된 궤도 발사체인 새턴 I이다. 미국의 ICBM 기반 발사체로는 아틀라스, 타이탄, 델타 계열이 있다. 민간 우주 기업인 스페이스X사(社)는 2010년에 부분 재사용 가능한 발사체로 설계된 팰컨 9를 출시하였다.[2]
중국의 창정(長征) 시리즈와 유럽의 아리안 시리즈의 역사는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일본은 1986년에 H-I을 발사한 후 H-II와 H-3을 개발하였다. 인도는 1993년에 PSLV를, 대한민국은 2021년에 누리호를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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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목록
현역
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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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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