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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역

2호선 블루어-댄포스의 지하철역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체스터역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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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역(영어: Chester Station)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2호선 블루어-댄포스의 지하철역이다. 1966년에 노선 첫 개통과 동시에 같이 개장하였고, 체스터 애비뉴 및 댄포스 애비뉴 북쪽에 위치해 있다. 토론토 주차공단이 체스터 애비뉴 맞은 편에 공영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2]

간략 정보 체스터Chester, 개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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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체스터역은 1966년 2월 25일, 블루어-댄포스 선이 킬역에서 우드바인역까지 개통함과 동시에 같이 개장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3]

블루어-댄포스선의 다른 역과 같은 디자인을 따른 이 역은 두 개의 타일 색상은 물론 역 이름이 토론토 서브웨이 폰트로 쓰여있다.[4] 체스터역은 블루어-댄포스선의 서쪽에 있는 역인 랜즈다운역과 테두리색이 파란색으로 대칭되고 바탕색은 옅은 초록색으로 더퍼린역과 비교된다.[5]

체스터역은 두 번째 출입구가 절실히 필요한 역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가운데[6], 재건축 소식이 없었던 이 노선의 유일한 동부 구간 역이였다.[7] 2014년 5월, 토론토 교통국은 두 번째 출입구를 낼 수 있는 열다섯 곳을 선정하였고,[8] 2016년 6월에 두 번째 출입구 장소가 정문 맞은 편 주차장 서쪽으로 선정되었다. 승강장에서 엘리베이터 두 대가 지상으로 이어진다.[9] 엘리베이터와 두 번째 출입구는 2018년에 착공하였고 엘리베이터는 2020년 9월 2일에 완공하였으며 두 번째 출입구는 2021년 4월 23일에 완공하였다.[10] 접근성 개선 공사를 위해 이 역은 2020년 6월에 지하철 내 승객이 저조한 점을 활용해 2주 동안 문을 닫았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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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체스터역은 체스터 및 댄포스 애비뉴 북쪽에 출입구가 위치해있다. 출입구가 동쪽으로 나있는 관계로 서쪽에서 출입하는 승객들을 위해 잭맨 애비뉴에서 지하철역까지 보행로가 설치되어있다.[12] 이 역 근처에는 그리스타운, 위드로 파크, 리버데일, 브로드뷰 노스 지역이 있으며 이외에 ‘테이스트 오브 더 댄포스’(Taste of the Danforth)와 같은 거리 축제에 참여하는 승객들이 체스터역에서 승하차하곤 한다.[13]

역 안에 있던 가판대인 게이트웨이 뉴스스탠드는 6년 동안 문을 닫았다가 2015년 5월 8일에 토론토의 예술가인 제스 돕킨이 이끄는 예술가 그룹이 운영하는 아티스트 뉴스스탠드 (The Artist Newsstand)로 재개장하였다.[14][15][16] 가판대에서 흔히 파는 신문, 잡지, 음료는 물론 아티스트 뉴스스탠드는 예술가들의 갤러리와 행위예술 역할을 해냈으며[17] 가판대를 개량하는 데 4천 달러를 킥스타터에서 모금하였으며 총 4,931달러를 모금하였다.[18] 아티스트 뉴스스탠드는 1년 동안 운영하였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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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체계

체스터역에서는 케네디역에서 키플링역까지 운행하는 블루어-댄포스선 열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역은 토론토 지하철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나 노면 전차 노선이 없는 유일한 역이기도 하다.[19][20] 300번 블루어-댄포스 심야 버스는 지하철이 야간 보수 작업으로 문을 닫는 동안 운행하며, 평일에는 오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일요일에는 오전 8시 30분까지 운행한다.[21]

버스 연결편

요약
관점

체스터역에서는 갈아탈 수 없는 버스나 노면전차 노선이 존재하지 않으며,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심야 시간대에는 블루어와 댄포스를 따라 300번 블루어-댄포스 심야 버스를 역 바깥의 정류장에서 승차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 노선, 종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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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4년 4월 1일, 토론토 교통국만우절을 기념하여 체스터역에서 올드밀이나 체스터역과 같이 승객 수가 저조한 지하철역을 아파트로 개조하여 민영에 위탁하겠다는 농담을 선보였다.[22] 이는 2010년에 롭 포드 토론토 시장이 셰퍼드 선 연장 구간의 개발권을 민간에 팔아넘기겠다는 선거 공약과 토론토에 잇다른 아파트 및 주거 단지 개발에 대한 풍자로 여겨진다.[23]

공공 미술

2017년 6월에 토론토 교통국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TTC는 이 지역의 식물과 꽃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캐서린 하비의 모자이크와 스테인글라스 벽화 작품인 《FLORAE》를 발표하였다.[24] 이 작품은 지역의 토종 식물과 꽃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모자이크 벽화와 아트 글라스로 구상된 이 작품은 2020년 정문과 두 엘리베이터에 각각 설치되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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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한 역

자세한 정보 2호선 블루어-댄포스 ...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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