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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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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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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우(秋承佑, 1979년 9월 24일 ~ )는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외야수이자, 현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2군 작전/3루주루코치이다.

간략 정보 기본 정보, 선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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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LG 트윈스 시절

19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2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나 성균관대에 진학했다. 2002년에 입단하여 주로 내야수로 활동하다가 2007년 시즌 후 바로 방출됐고[1], 그 해 10월에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2]

한화 이글스 시절

입단 후 3루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했고 당시 타격코치였던 장종훈의 지도로 타격폼을 수정한 결과[3], 2008년 시즌 중 3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첫 풀 타임 출장을 하며 경험 부족 및 체력 부족으로 인해 2008년 시즌에 2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2008년 시즌 후 연봉 협상에서 외야수로서 빠른 기동력과 수비력을 인정받아 2008년 시즌 연봉보다 100% 인상된 5,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4] 2009년 5월 12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쳐 냈다. 2012년까지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2013년에 당시 감독이었던 김응용에게 많은 기회를 받아 맹타를 휘두르고 2013년 팀 야수들 중에서 가장 유능한 주루 능력을 보였다. 그 해 팀에서 두 자릿 수 도루를 성공시킨 선수는 이시찬과 그 뿐이었다. 그러나 8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도중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됐다. 2015년 5월 27일에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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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은퇴 후

2016년부터 상무 야구단의 수비코치로 활동했다. 2017년 12월부터 한화 이글스의 육성군 작전주루코치로 활동했다.

별명

  • 2008년 5월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전상렬의 낮은 플라이 볼을 잡기 위해 외야수처럼 몸을 날렸던 일로 인해 '일익수'(일루수+외야수)라고 불렸다. '일격수'(일루수+유격수)라는 표현도 있지만 일익수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비슷한 표현으로 '외야본능'이 있다.
  • 한화이글스의 외야라인 김고추정장이 중 한명이었다(김경언 고동진 추승우 정현석 장운호 이양기)

출신 학교

통산 기록

자세한 정보 년도,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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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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