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맥락의 여러 증명들이 존재한다.
표준적인 증명
다음과 같이 정의하자.[1]:28, Theorem 3.2




그러면 일련의
의 부분 집합들

을 얻는다. (자명하게
이다.
이므로
이다.
에
에 대한 상을 씌우면
를 얻는다.) 이제, 함수
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자.

(
는 전단사 함수일 필요가 없으므로 역함수를 가질 필요가 없지만, 공역을 제한하여 부분적인 역함수
를 정의할 수 있다.) 이제
가 단사 함수이자 전사 함수임을 보이면 충분하다.
는 단사 함수
는
로 제한되었을 때
이며, 그 여집합
로 제한하면
이다.
와
은 단사 함수이다. 따라서,
의 서로 다른 원소 또는
의 서로 다른 원소의,
에 대한 상은 서로 다르다.
는
의 원소를
의 원소로 보내고,
의 원소를 (스스로로 보내므로)
로 보낸다.
와
는 서로 만나지 않는다. 따라서,
의 원소와
원소의,
에 대한 상은 서로 다르다.
는 전사 함수
라고 하자.
이라면,
이다 (
). 즉,
,
이다.
가 단사 함수이므로,
인
이 존재한다.
이라면,
이다.
쾨니그의 증명
편의상
이라고 가정하자 (가정이 참이 아니라면, 두 집합을 크기가 같은 두 서로소 집합
와
로 대체한다). 단사 함수
와
의 부분적 역함수


를 정의하자. 임의의
에 대하여,
위의 열

을 구성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임의의
에 대하여,
위의 열

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열은
와
의 원소가 번갈아 가며 나타나며, 오른쪽으로는 끝없이 이어지고, 왼쪽은 끝이 없거나 (
나
가 정의되지 않는) 어떤
또는
의 원소에서 끝이 난다. 임의의 항은 열을 완전하게 결정하므로, 두 열이 어떤 항을 공유한다면, 두 열은 서로 같다. 즉, 위와 같은 꼴의 열들은
을 분할한다. 따라서, 각 열에 등장하는
의 원소와
의 원소 사이의 전단사 함수를 찾으면 충분하다. 임의의 항은 열을 결정하므로, 특히 바로 다음 항을 결정한다. 즉, 임의의 항을 오른쪽의 이웃하는 항으로 대응시키는 함수는 항상 잘 정의된다. 이는 열 속
의 원소에서 열 속
의 원소로 가는 전단사 함수이거나, 반대 방향의 전단사 함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