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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쓰키 쓰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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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츠키 츠나사다(일본어: 朽木綱貞 くつき つなさだ[*])는 탄바국 후쿠치야마번 6대 번주이자, 후쿠치야마번 쿠츠키가 7대 당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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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쇼토쿠 3년 (1713년) 9월 16일, 쿠츠키 미치츠나 (
간포 3년 (1743년) 1월 18일, 토우츠나는 병 치료를 이유로 츠나사다를 양사자로 삼았다. 같은 해 5월 1일,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를 배알했다. 같은 해 12월 21일, 종5위하 데와노카미에 서임된다. 후에 오이가시라로 바뀐다. 메이와 7년 (1770년) 10월 24일, 토우츠나의 사망으로 츠나사다가 가독을 이었다. 안에이 4년 (1775년) 2월 4일 오사카 카반에 명해진다.
이 시대의 후쿠치야마번은 이처럼 가독 다툼과 재정난이 일어나 혼란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핏줄만으로 옹립된 츠나사다는 카노 미치노부에게 그림을 배우고 「학고첩(学古帖)」 (후쿠치야마시 향토자료관 소장) 등의 작품을 남길 수 있는 문화적 재능은 있었지만, 정치적 능력이 부족해 번정 개혁에도 임하지 않았다고 한다. 안에이 9년 (1780년) 8월 5일, 은거하여, 양자인 노부츠나 (토우츠나의 친자)에게 가독을 물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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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정실 : 없음
- 측실 : 오루이(
お類 ) - 생모 불명의 자녀
- 양자
전임 쿠츠키 토우츠나 |
제6대 후쿠치야마번 번주 1770년 - 1780년 |
후임 쿠츠키 노부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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