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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에르난데스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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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에르난데스(스페인어: Fernando Hernández 1971년 6월 16일 ~ )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미국 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선수였다.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였다. 한편, 한국 데뷔 첫 해인 2001년에는 선동열 KBO 홍보위원이 마무리로 추천한 정수찬이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어[1] 조웅천과 마무리 투수를 번갈아 맡았으나 중반 이후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조규제가 6월 28일 LG전부터 선발로 전업하여[2] 선발로만 5승(99년과 타이)을 거두어 투수진이 부실해지자 강병철 감독이 메이저리그에서 중간으로 던지던 본인(에르난데스)을 233.2이닝이나 던지게 했다. 그 결과 한국에서의 마지막 해인 2002년 7경기에서 44.2이닝 2승을 기록했으나 5월 9일 대구 삼성전에서 오른팔 통증을 호소하여 1회 첫 타자만 상대하고 강판당해 시즌을 마감했으며[3] 2군에서 재활에 매달렸으나 복귀하지 못했고 그 해 7월 SK와 롯데 간의 3:2 트레이드에 포함되어 롯데 유니폼을 입었지만[4]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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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성적
- 굵은 글씨는 KBO리그 시즌 최다 기록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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