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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드라마)
2025년 tvN 드라마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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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는 2025년 12월 6일부터 방송중인 tvN 토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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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 되다(?)!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힌 전직 판사의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제작진
극본
연출
등장 인물
요약
관점
주요 인물
- 정경호 : 강다윗 (43세) 역 - 공변이 된 국민판사
"이해가 안 되면 외우라니까?? 우린 무조건 이깁니다."
잘 나가는 출세지상주의 끝판왕 판사, 죽은 성례의 아들. 주섭의 친구.
- 소주연 : 박기쁨 (31세) 역 - 공익소송 전담팀 '프로보노' 소속 변호사
"전 그냥 이기적으로, 행복한 일 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그럼 안 되는 건가요?"
한 번 꽂히면 덕질하듯 끝까지 파는 '빨강머리 앤' 재질. 창순과 인실의 딸.
프로보노 팀원
오앤파트너스 사람들
법조인들
- 최대훈 : 우명훈 (43세) 역 - 대검 중수부 출신 변호사, 다윗의 연수원 동기.
"강다윗? 아유 전설적인 인물이죠. 고졸 출신 법원 입사. (히죽)"
2등 로펌 '백승' 소속 변호사.
- 이문식 : 신중석 (59세) 역 -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기쁨의 가족
웅천 사람들
그 외 인물
특별 출연
참고 사항
- '프로보노'는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한 무료 변호를 의미한다. 수임료 제로, 매출 제로의 공짜 공익 소송을 전담하는 공익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 극 중 2화에서 애견카페를 운영하는 노부부가 손녀를 잃은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손녀가 거리축제에 간다고 말했던 점과 할로윈 분장, 할아버지가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모인다고 해서 위험하다고 가는 것을 만류한다는 점과 사망날짜가 2022년 10월 29일인 것을 미루어 보아 그 해 일어났던 이태원 압사 사고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극 중 사연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저 사연이 너무 안타까운게 그 손녀의 부모는 피서철 딸을 노부부에게 맡기고 놀러갔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사실상 유일한 핏줄이었는데, 손녀마저 거리축제에 나갔다가 사망하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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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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