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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는 2022년 11월 17일부터 유튜브에서 방송 중인 대한민국의 웹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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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특징
모기업인 안테나 소속 간판 연예인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떨며 소소한 이야기와 웃음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2]업로드 요일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으며, 주로 오전에 업로드 된다는 점만 유지하고 있다. 오디오의 양이 넘쳐나다 보니 중간에 종 소리나 간단한 지식으로 귀가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전반적으로 조회수가 2~300만은 가볍게 넘는 등 메가히트를 거두고 있으며, 심심찮게 5~6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회차들을 볼 수 있고 핑계고 시상식과 같은 특별한 에피소드의 경우엔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한다. 또한 댓글창에서는 유재석과 출연자들은 물론 자막 & 영상 편집 등도 칭찬을 받고 있다. 사유는 꽉꽉 채워 넣은 토크로 인한 자막 작업량의 증가.[3]웹예능이라는 특성상 지상파 & 케이블 방송 수준의 방송 심의 및 규제에서 그나마 자유롭기 때문에 비속어나 수위가 좀 있는 단어를 쓰는 모습이 간간이 나오기도 하며[4] 협찬 광고를 위한 제품 사용 등도 틈틈이 나오는 편이다. 공개 전 쇼츠를 통해 다음 게스트가 간접적으로 공개된다. 주로 ○떤남자, ○떤여자, ○떤그룹, ○떤부부 등 게스트의 이름 등 관련어의 한 글자 뒤에 떤을 붙여 힌트를 제공한다. TikTok, YouTube Shorts, 릴스 등 인터넷 미디어 시장이 짧은 영상 위주로 재편되는 시류에 정면으로 거스르는 채널로 유명하다. 영상의 길이가 1분은커녕 30초도 길다는 소리가 나오던 시점에서 기본적으로 1시간을 넘나드는 어마어마한 길이[5]의 영상을 위주로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 그것도 이제는 일반 방송계에서조차 성공 확률이 낮다고 쉽게 시도하지 않는 순수 토크쇼 장르로 거둔 성공이기에 온라인 디지털 미디어의 흐름은 물론 레거시 디지털 미디어의 흐름마저도 완전히 거스른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 모든 예상외의 성공이 가능했던 이유로는 유재석의 힘이 첫손에 꼽힌다. 이 채널의 컨텐츠 내용을 곁가지를 다 쳐내고 정리하면 '유재석이 동료 연예인들과 즐겁게 수다를 떤다'가 전부이기 때문에 오롯이 출연자들의 개인 능력, 개중에서도 진행자인 '계주' 유재석의 능력이 차지하는 지분이 압도적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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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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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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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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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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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기록

시상식

핑계명
1. 계원들의 행복을 우선시한다. 2. 계주의 행복을 최우선시한다. '뭔가 좀 아쉬워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콘텐츠는 여러분들이 또 보시면서 재미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우리 제작진과 함께 만들지만, 이건 저의 복지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의 만족도, 저의 즐거움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얘기를 드릴게요.
여담
유재석의 현재 고정 예능 중 런닝맨의 현 출연진인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까지 모든 멤버들이 출연했으며,[69]놀면 뭐하니?에서는 현 출연진인 이이경을 제외한 하하, 주우재가 출연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출연하는 조세호는 핑계고 단골 게스트이다. 종영된 예능인 식스센스에서는 이상엽을 제외한 오나라, 전소민, 제시, 이미주가 출연했다. 한효주가 출연했을 때 맛있게 먹는 김이 있다고 말한 게 광고도 아니었음에도[70] 관심을 받게 되어서 포털 검색에서 자동 완성되기도 했다. 이광수는 한 번 출연했지만, 워낙 핑계고에서 등장하는 게스트마다 광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여러 번 출연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아예 박보영 편에서는 자막으로 "이광수 18번째 소환"이라고 타이틀이 등장하기도 했다. 해당 편에서 유재석이 직접 "광수는 한 번 나왔는데 광수 얘기는 매회 나온다"라며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다 2024년 8월 10일, "EP.54 접수 완료는 핑계고"에 출연하며 두 번 출연, EP.73 웃음 보장은 핑계고로 마침네 세 번 출연하였고, 계주와의 친분에 비해 출연횟수가 확연히 적어 소정의 출연료 지급을 순순히 할 수 없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유재석의 1인 체제로 진행된다는 점, 게스트들을 불러 수다를 떨거나 요리를 하는 점 등을 보면 꼭 초창기의 놀면 뭐하니?를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있다.[71] 차이라고 한다면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혼자서 여러 부캐를 만들어 여러 가지의 일을 해보거나 하는 등의 일을 했지만[72], 핑계고에서는 유재석의 친한 사람들을 불러 수다를 떠는 일을 메인 컨텐츠로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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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사건 사고
2023년 11월 3일에 올라온 mini핑계고 박보영 편에서 박보영과 유재석 그리고 조세호 모두 '유모차'라고 말했음에도 '유아차'라는 자막으로 송출되어 논란이 되었다. 온라인에서는 '틀린 단어도 아닌데 바꿀 필요도 없다'는 반응과 '이왕이면 권장되는 단어를 쓰는 것이 맞다.'는 반응이 모두 나오고 있다.[73]2022년 11월 국립국어원은 ‘뉴스라든지 기타 일상생활에서 보면 유모차와 유아차 단어가 혼용되고 있는데, 현재 두 단어 중에 표준어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유모차와 유아차가 모두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으므로, 두 표현 모두 표준어로 볼 수는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만 유모차를 유아차나 ‘아기차’로 순화한 이력이 있다는 점에서, 되도록 유아차나 아기차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권장되기는 한다”고 했다.[74]여러 단체에서 유모차 대신 유아차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면서 방송가도 일찌감치 유아차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뉴스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선의 사랑꾼 ’등에서 유모차 대신 유아차라는 자막을 단 것을 확인할 수 있다.[75]핑계고 측은 이 논란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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