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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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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면(海龍面)은 전라남도 순천시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면이다. 2019년 12월 말 주민등록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면인데, 면의 북부에 위치한 상삼리·복성리(18,350명)와 신대리(31,000명)의 인구가 전체의 91.3%를 차지해 각각 상삼출장소와 신대출장소를 두고 있다. 여수시 율촌면과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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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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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상삼출장소
면의 북쪽에 위치한 상삼리와 복성리는 지리적으로 순천 도심에 속하고 경전선 등으로 인해 해룡면의 다른 지역과 사실상 분리되어 있고, 1990년대 상삼리 일대의 금당지구 개발로 승주군 시절부터 상삼리와 복성리를 관할로 상삼출장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신대출장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배후주거단지로 조성된 신대리의 인구가 2013년부터 빠르게 증가하여, 2017년 1월 16일에 신대리를 관할로 신대출장소가 설치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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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철도로는 전라선 성산역과 경전선 평화역이 있으며, 두 역을 연결하는 전경삼각선이 놓여 있다. 도로로는 국도 제2호선과 국도 제17호선이 지나며 영암순천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지난다.
교육 기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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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 모다아울렛 순천만 플라자
산업
해룡면은 면의 북쪽에는 도심형 주거단지가, 남동쪽 해안에는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그 밖의 지역은 벼농사 중심의 농업이 발달하였다.
2003년 이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로 인해 면의 남동쪽 해안에 율촌제1산업단지와 해룡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었고, 면의 북쪽 신대리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배후주거지로서 도심이 형성되어 있다.
해룡면은 벼를 재배하는 논농사가 성하며, 일조량이 풍부하여 전국에서 가장 먼저 모내기하고 벼를 추수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1959년에 해룡면 구상마을의 농민 신준호(작고)가 쌀을 조기에 재배하는데 성공한 후, 쌀을 조기에 재배하여 추석 햅쌀로 판매하고 그 뒤에 한약재 등의 특용 작물을 재배하는 이모작 농업이 발달하였다. 한약재 택사의 값이 떨어지자, 2013년부터 순천시에서는 일부 논의 후기작 작물을 벼로 대체하는 이기작 시험재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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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검단산성(사적 제418호)
- 검단산성지(전라남도 기념물 제157호)
- 대안리(大安里)·농주리(弄珠里) 지석묘군
- 복성리(福星里) 지석묘군
- 성윤문묘(成允文墓)
- 순천왜성(전라남도 기념물 제171호)
- 이충무공사적비
- 전왜군정(傳倭軍井)
- 충무사(忠武祠)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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