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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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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은 금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연호
기년
사건
- 1월 12일 (음력 1835년 11월 24일) - 피에르 모방 신부가 조신철, 정하상 등의 인도로 압록강을 건너 조선에 입국하였다. 그는 파리 외방전교회의 일원으로서 최초로 조선 땅을 밟은 사람이다.
- 3월 2일, 멕시코 공화국 테하스 성(省)이 1835년 헌법에 따른 중앙집권제에 반발하여 독립을 선언하였다. 이것이 텍사스 공화국의 탄생이다.
- 4월 26일 - 청나라에 머물고 있던 로랑조제프마리위스 앵베르가 천주교 조선교구의 제2대 주교로 임명되었다.
- 6월 15일 - 아칸소주가 25번째 미국의 주가 됨.
- 10월 2일 - 찰스 다윈이 영국으로 귀환.
- 10월 25일 - 프랑스 왕국 파리의 콩코르드 광장에 룩소르 오벨리스크의 직립식이 열렸다.
- 12월 7일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마틴 밴 뷰런이 당선.
- 12월 - 김대건, 최양업, 최방제 등 일행이 마카오에 가기 위해서 조선을 떠났다.
- 연말 경 - 자크 샤스탕 신부가 조선에 입국하였다.
- 12월 23일 - '남응중 역모사건'으로 남응중이 사형에 처해지다.[1][2]
탄생
사망
달력
음양력 대조 일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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