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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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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2012년 7월 20일과 7월 21일, 7월 23일에 열린 일본 프로 야구의 올스타전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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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08년부터 계속된 마쓰다의 특별 협찬을 받아 ‘마쓰다 올스타 게임 2012’(マツダオールスターゲーム2012)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세 차례의 경기가 열렸다. 단, 지방 개최가 2경기 이상 편성된 것은 처음이었다.
일정
- 1차전 : 7월 20일
- 교세라 돔 오사카(18시 00분에 시작, 퍼시픽 리그가 홈팀으로 취급)
- 2차전 : 7월 21일
- 마쓰야마 봇짱 스타디움(18시 00분에 시작, 센트럴 리그가 홈팀으로 취급) ※예비일: 7월 22일, 13시 30분에 시작
- 3차전 : 7월 23일
- 이와테 현영 야구장(18시 05분에 시작, 퍼시픽 리그가 홈팀으로 취급) ※예비일: 7월 24일, 13시 00분에 시작
- 3차전과 관련해서는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부터의 부흥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전년도에 일본제지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에 이어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의 개최가 이뤄졌다.
- 2차전, 3차전에는 예비일이 마련돼 있었지만 예비일도 취소되면 열리지 않는다. 예비일은 다음날 경기 장소로의 이동을 고려해 낮 경기으로 치러진다(7월 25일부터 정규 시즌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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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행사
- 홈런 더비
- 2차전에 관해서는 에히메 아사히 TV의 협찬으로 ‘eat 홈런 더비’로 치러졌다.
- 야구 전당 헌액식(1차전 도중)
- 모리오카산사오도리, 불꽃놀이(3차전 도중)
출장 선수
요약
관점
|
- 숫자는 출장 횟수를 뜻하며 괄호 안에 있는 숫자는 상기 횟수 가운데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한 횟수.
더욱이 사퇴한 선수는 부상 여부에 상관 없이 야구 협약 86조에 의해 올스타전 종료 후 후반기 시작 시점부터 10경기 동안 선수 등록이 불가능하다. 이와세 히토키는 3경기 모두 벤치에 들어갔지만 3경기 모두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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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경기 결과
1차전
스코어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센트럴 | 0 | 2 | 1 | 0 | 1 | 0 | 0 | 0 | 0 | 4 | 8 | 0 | |||||||||||||
퍼시픽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4 | 0 | |||||||||||||
승리 투수: 스기우치 도시야(요미우리) 패전 투수: 사이토 유키(닛폰햄) 세이브: 토니 바넷(야쿠르트) 홈런: 센트럴 – 나카무라 노리히로(DeNA·2회 2점) 퍼시픽 – 요 다이칸(닛폰햄·1회 1점) |
출장 선수
수상 선수
- MVP
- 나카무라 노리히로(DeNA)
- 2회초에 사이토로부터 역전 결승 2점 홈런을 때려내면서 자신으로서는 2001년 3차전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요코하마 야수로서는 2005년 1차전에 긴조 다쓰히코 이후 7년 만이다.
- 감투 선수상
- 블라디미르 발렌틴(야쿠르트)
- 2안타 1희생타로 2타점을 기록했다.
- 노미 아쓰시(한신)
- 2이닝을 던져 무실점 호투를 보였다.
- 요 다이칸(닛폰햄)
- 퍼시픽 올스타팀의 유일한 득점인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2차전
스코어
출장 선수
수상 선수
- MVP
- 마에다 겐타(히로시마)
- 선발 등판으로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투수의 MVP 수상은 2004년 1차전에서 마쓰자카 다이스케(당시 세이부) 이후 8년 만이다. 히로시마 투수에 의한 MVP 수상은 1980년 3차전에서 에나쓰 유타카 이래 32년 만의 수상이다.
- 감투 선수상
-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
- 3회에 요시카와로부터 2점 홈런을 날리는 등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 노무라 유스케(히로시마)
- 3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의 호투를 보였다.
- 아카시 겐지(소프트뱅크)
- 4회에 다니시게의 타구를 잘 잡는 파인 플레이를 보였고 타격에서도 올스타전 첫 안타를 기록했다.
3차전
스코어
출장 선수
수상 선수
- MVP
- 요 다이칸(닛폰햄)
- 3회말에 미우라로부터 결승타가 되는 선제 3점 홈런을 포함한 3안타 4타점의 활약을 보였다. 중화민국 국적 야수에 의한 MVP 수상은 오 사다하루에 이어 두 번째이며 닛폰햄 선수에 의한 MVP는 2011년 3차전에서 이나바 아쓰노리 이래 2년 연속 수상이다.
- 감투 선수상
- 나카타 쇼(닛폰햄)
-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기시 다카유키(세이부)
- 2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였다.
- 하타케야마 가즈히로(야쿠르트)
- 4회에 시오미로부터 홈런을 포함한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SKYACTIV TECHNOLOGY상(3경기를 통해서 가장 팬들의 인상에 남은 선수)
- 아카가와 가쓰키(야쿠르트)
- 3차전에서 6회부터 등판해 3이닝 동안 무안타 2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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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외부 링크
- (일본어) 2012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경기 결과 - 일본 야구 기구 홈페이지
- (일본어) 마쓰다 올스타 게임 2012 보관됨 2012-03-02 - 웨이백 머신 - 일본 야구 기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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