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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도쿄도지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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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도쿄도지사 선거(일본어: 2012年東京都知事選挙)는 도쿄도지사였던 이시하라 신타로가 사임함에 따라 2012년 12월 16일에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와 함께 치러졌다.[1] 선거 결과 전직 이시하라 도지사 하에서 도쿄도 부지사를 지낸 이노세 나오키가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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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도쿄도지사가 민선으로 전환되고 나서 2011년 선거까지 도쿄도지사 선거는 통일지방선거의 일부로서 실시되었으나, 이시하라 신타로가 제46회 총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임기 도중 지사직에서 사퇴함에 따라 이번 선거부터 도쿄도지사 선거가 통일지방선거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선거 정보
고시일
투표일
당선증 수여일
함께 실시된 선거
-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11월 16일의 중의원 해산에 따른 것)
중의원 의원 총선거와 도쿄도지사 선거가 같은 날 실시된 것은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일이다.
캐치프레이즈
- 이번 도지사는 내가 고른다(こんどの都知事は、私が選ぶ)
선거 홍보 대사
선거 CM송
- 영원프레셔(永遠プレッシ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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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이노세 나오키는 자유민주당, 공명당, 일본유신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보수층의 표를 결집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노세에 맞설 이렇다할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무당층의 지지까지 얻으면서 다른 후보와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 또한 이 선거에서 이노세가 얻은 433만 8936표는 일본 선거 사상 개인이 얻은 최다 득표 기록이 되었다.[3]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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