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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8000호대 전기 기관차

대한민국 간선, 지선에서 운행 하고있는 한국철도공사 소속 화물 견인용 전기 기관차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한국철도공사 8000호대 전기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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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호대 전기기관차한국철도공사에서 운용 하고있는 전기 기관차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교류 전기 기관차로, 1971년 산업선 전철화에 맞추어 도입되었다. 운용 초기에는 객화겸용으로 두루 쓰이다가 8200호대 전기 기관차가 도입된 후에는 화물용으로 주로 쓰이고 있다가 현재 모두 퇴역하였다.

간략 정보 제작 및 운영, 제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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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알스톰을 주체로 하여 ACEC, MTE(프랑스어판), AEG, 지멘스, 브라운-보베리 등의 6개 사가 참여한 50C/S 컨소시엄에서 개발하였다.[4]

1970년 대한민국 정부와 프랑스 정부간의 차관에 따라 SNCF의 BB15000형 전기기관차를 변형한 형태로 당시 대한민국 철도청에서 도입하였다.[5]

1972년부터 1975년까지 유럽으로부터 차관으로 66기를 도입하였는데 이를 초기형이라고 한다. 이후 1976년부터 1977년까지 24기를 추가로 도입한 차량은 중기형이라고 부르는데, 이를 넓은 구분으로는 전기형의 범주로 보며, 협의의 전기형과는 약간의 차이만 존재한다. 후기형으로 구분되는 8091호부터 8094호까지의 기관차는 각각 1986년, 1988년, 1989년, 1990년에 대한민국 대우중공업에서 제작되었으며, 송풍구를 전기형과 중기형보다 높게 설치하였고 방열판의 위치에서 차이가 있다.

2011년부터 2025년까지 94량은 모두 퇴역되어, 8500호대 전기 기관차로 대체되었다. 2016년 이전에 퇴역된 50량의 고철 매각 공고가 발의되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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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사양

사이리스터 위상제어를 기반으로 한 650kW급 직류전동기 6개를 배열하여 전체출력 3,900kW의 출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어비를 6.4(15:96)로 올려 최고속도는 85km/h로 낮으나 견인력이 높다. 대차배열은 산악지형에 최적화 하기 위하여 Bo-Bo-Bo 배열을 채택하고 있다. 도입 구분에 따라 전기형, 중기형, 후기형으로 구분한다. 8000호대 전기 기관차는 주행 시에 송풍기가 작동하면서 들리는 소음이 있으며, 이는 1999년 이후에 도입된 8100호대, 8200호대, 8500호대 전기 기관차에서는 전반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현황

요약
관점

1972년부터 1977년, 1986년부터 1990년까지 94기가 도입되었고, 2량이 보존 중이다.

자세한 정보 차호, 도입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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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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