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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and Rowdy Ways
밥 딜런의 음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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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and Rowdy Ways》는 밥 딜런의 음반이다. 2020년 6월 19일에 컬럼비아 레코드에 의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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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요약
관점
“Rough and Rowdy Ways”는 음악 평단으로부터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는 25개의 리뷰를 토대로 100점 중 평균 95점을 받았다.[2] 이는 2020년에 나온 음반 중 피오나 애플의 “Fetch the Bolt Cutters” 다음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음반이자,[13] 역대 웹사이트에서 점수를 낸 음반 중 열 번째로 높은 음반이 되었다.[14] AnyDecentMusic?에서는 24개의 리뷰를 통하여 10점 만점에 8.9점이 매겨졌다.[1] 또한 비평가뿐만 아니라 키스 리처즈,[15] 샤론 밴 이튼,[16] 이기 팝,[17] 윌코,[18] 엘비스 코스텔로,[19] 마고 프라이스 등의 음악가가 2020년 최고의 음반으로 언급하였다.[20]
모조에서는 별 다섯 개 만점을 주었다. 마이클 시먼스는 세계적인 범유행 속에 나온 상황을 흑고니 이론에 빗대며 "움츠러드는 문화에 대한 기대감과 정신의 약화를 막는 백신"이라고 표현하였다.[5] 가디언의 알렉시스 페트리디스는 밥 딜런이 수년간 만든 곡 중 계속하여 빛을 내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이야기했고,[3] 자매지인 옵저버의 키티 엠파이어는 "실재와 불안정한 형태가 모두 존재하는 우월함으로 가득 차 있다"고 리뷰를 쓰면서 각각 별 다섯 개와 네 개로 평가하였다.[21] BBC의 예술 분야 편집장인 윌 곰퍼츠는 "만약 이게 그림이었다면 나는 이걸 걸작이라고 불렀을 것이다"고 극찬하며 만점을 주었다.[22]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알렉스 서스카인드는 "이 음반이 현재 급증하는 Black Lives Matter 시위 이전에 만들고 녹음했을지는 모르지만 우화나 전례의 언급, 과거의 문화적 거물들에 대한 끄덕거림으로 가득찬 이 담론은 지금 이 시기가 적합하다고 느껴진다"고 묘사하며 A를 주었다.[8] 이브닝 스탠더드의 데이비드 스미스는 딜런의 노벨 문학상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23]
마크 보몬트는 NME에 올린 리뷰에서 “Rough and Rowdy Ways”를 마지막 단어라고 가정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일이지만, "역사적인 연설"이었음은 확실하다고 이야기하였고,[12]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앤드 잇 돈트 스탑에서 A–를 주며 "시나트라 음반을 망치게 한 나이 든 목소리를 마치 애가를 회고하는 듯한 특징을 가진 목소리로 확립하였다"고 호평하였다.[6] 스핀의 존 폴 불록은 "지난 반 세기 동안의 미국사를 통하여 경험하는 경악스러우면서도 변화무쌍한 여정"이라고 리뷰에 서술하였다.[24] 뉴욕 타임스는 "비평가 선정" 음반으로 분류하였으며, 존 파렐레스는 “Time Out of Mind”와 “Love and Theft”의 엄숙하고도 유머러스한 신념에 필적한다고 언급하였다.[25] 인디펜던트의 헬렌 브라운은 "시간과 의미가 이상하게 늘어지고 풀리는 봉쇄 기간에 맞는 진정제"라고 표현하였고,[26] 텔레그래프의 닐 맥코믹은 "늙은 민중 가수는 여전히 변화하는 시대를 위하여 뛰어난 성가를 만든다"고 극찬하였다.[10]
피치포크는 “Rough and Rowdy Ways”에 10점 만점에 9점을 주며 베스트 뉴 앨범으로 선정하였다. 리뷰를 작성한 샘 소돔스키는 "양해를 구하고 내려와 관객을 만나는 듯한 드문 딜런의 음반"이라고 언급하였다.[11] 언컷은 별 다섯 개 중 네 개 반을 주며 일종의 예술적인 연금술처럼 느껴진다고 표현하였으며,[7] 버라이어티의 크리스 윌먼은 딜런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한, 점과 점을 잇는 자가 될 것이다"고 이야기하였다.[27] 올뮤직은 “Love and Theft”와 “Slow Train Coming”과 같은 변혁적인 음반임을 말하며 "겨울에 그린 활력 넘치고 수수께끼 투성이인 화가의 초상화"라고 묘사하였다.[9] 롤링 스톤의 롭 셰필드는 별 네 개 반을 주며 "딜런은 그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지형을 탐험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호평하였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미카엘 우드는 딜런과 함께 음반을 작업한 사람들을 언급하며 "계속해서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평하였다.[28]
순위 및 수상
여러 매체에서 극찬을 함에 따라 “Rough and Rowdy Ways”는 많은 연말 결산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메타크리틱에서 비평가들이 선정한 음반으로 점수를 매겨 순위를 나눈 리스트에서는 총 50포인트를 얻으며 7위로 선정되었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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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성과
“Rough and Rowdy Ways”는 상업적으로도 준수한 성적을 얻었다. 빌보드 200 차트에서는 첫 주에 52,400장의 음반 판매고를 포함하여 54,700 앨범 등가 단위를 달성하면서 래퍼 릴 베이비의 “My Turn” 다음인 2위로 데뷔하였다.[30] 이는 2009년 작 “Together Through Life” 이후 10년 만에 달성한 딜런의 최고 순위이고,[31] 196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최소 하나의 음반이 차트 40위 이내로 진입한 첫 음악가이자 폴 매카트니의 기록을 넘어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음악가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음악가가 되었다.[32] 그리고 록 음반 차트 및 아메리카나/포크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으며,[32] 캐나다 음반 차트에서는 14위를 기록하였다.[33] 리드 싱글 ‘Murder Most Foul’은 미국 록 디지털 송 세일스 차트에서 1위를 하면서 딜런의 첫 빌보드 차트 1위 싱글이 되었다.[34] 영국 음반 차트에서는 29,000의 CD 판매량을 포함해 34,000의 차트 판매량을 달성하며 2015년에 발매한 “Shadows in the Night” 이후 아홉 번째 1위를 달성하였다.[35][36] 이로 인해 딜런은 본래 폴 사이먼의 "신곡으로 구성된 음반으로 1위를 차지한 최고령 음악가"와 로드 스튜어트의 "음반 차트 1위를 달성한 가장 늙은 남성 솔로 음악가"의 기록을 경신하였다.[36] 또한 영국 내에서 81,314장의 실물 음반 판매를 하며 영국 축음기 협회로부터 실버를 인증받았다.[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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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리스트
바이닐
CD
참여진
크레딧은 밥 딜런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발췌하였다.[39]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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