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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 Electronica
마돈나의 2025년 리믹스 음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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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 Electronica》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마돈나의 리믹스 음반으로, 2025년 7월 25일 워너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다. 음반 제목은 마돈나가 1998년 《Ray of Light》 시대에 만든 또 다른 자아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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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마돈나의 정규 7집 《Ray of Light》 (1998)의 동반 리믹스 음반으로 구상한 《Veronica Electronica》는 당시 《Ray of Light》와 그 싱글들의 지속적인 상업적 성공으로 인해 보류되었다. 수년 동안 이 음반은 팬들의 끈질긴 추측과 소문의 대상이 되었다.[1]
이 음반에는 피터 라우호퍼, 윌리엄 오빗, 사샤, BT, 빅터 칼데론을 포함한 《Ray of Light》 시대의 마돈나 협력자들이 참여한 희귀하고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리믹스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리믹스들 중 다수는 원래 싱글로 발매되었지만, 일부는 이 음반을 위해 새로 편집되거나 합쳐졌다. 또한 프로듀서 릭 나웰스와 《Ray of Light》 세션 동안 녹음된 미공개 데모 〈Gone Gone Gone〉도 포함되어 있다.[2]
2025년 6월 5일, 마돈나는 이 음반이 2025년 7월 25일 디지털 및 스트리밍 플랫폼과 한정판 실버 바이닐 프레싱으로 발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1] 발매 당일, 마돈나는 2025년 10월 10일에 추가로 투명 바이닐 및 CD 발매를 발표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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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아트워크
원래 음반의 캠페인 전반에 걸쳐 마돈나는 《Veronica Electronica》가 《Ray of Light》 음반 녹음 중에 자신에게 부여한 또 다른 자아의 별명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이름은 그녀가 어렸을 때 가톨릭 견진성사와 성녀 베로니카에서 유래한 그녀가 선택한 중간 이름 중 하나이다.[4] 음반 홍보 캠페인 동안 MTV 기자 커트 로더는 마돈나와 인터뷰했고 그녀는 그 또 다른 자아가 중세적이라고 말했다. 대변인 리즈 로젠버그에 따르면 마돈나는 원래 음반의 제목을 "정말 멋진 제목"이라고 생각했던 만트라로 고려했고, 《Veronica Electronica》로 부르는 것도 고려했다.[5] 그러나 그녀는 이 두 가지 아이디어를 모두 버리고 《Ray of Light》로 불렀는데, 이는 그녀의 데뷔 LP를 제외하고는 그 시점까지의 정규 음반들이 각 음반의 곡 목록에 있는 곡 중 하나를 따서 제목이 붙었기 때문이다.[6] 주제적으로, 처음 다섯 개의 편집은 지하 클럽에서 공연되는 환각적인 DJ 세트라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베로니카는 음악이 점차 그녀를 트랜스 상태로 몰아넣는 것에 맞춰 춤을 추는 소녀이다. 마지막 세 곡은 춤추는 공간을 떠나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전에 쉬는 애프터아워 세그먼트로 설명될 수 있다.[7]
인스타그램에서 마돈나는 "《Ray of Light》 음반을 만드는 것은 예술가로서 내 인생의 중요한 순간이었다. 나는 엄청난 변신을 겪고 있었다. 나는 딸 롤라를 낳았다. 나는 나의 영적 길을 찾았고, 새로운 피부를 벗고 덜 알려진 길을 택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나는 윌리엄 오빗과 함께 전자 음악의 세계로 모험을 떠났고, 내 중간 이름 중 하나를 따서 또 다른 자아를 만들었고, 베로니카 일렉트로니카가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진술은 "나의 다른 반쪽을 만나세요."라고 이어졌다.[8] 1998년 1월 14일 사진 듀오 이네즈 앤 비누드의 촬영 사진이 음반의 아트워크로 사용되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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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2025년 6월 5일, 마돈나는 《Ray of Light》 음반 수록곡 〈Skin〉의 피터 & 빅터의 협업 리믹스 에디션을 발매했으며,[10][11][12] 약 한 달 후 《Ray of Light》 세션의 미공개 오리지널 데모인 〈Gone Gone Gone〉을 발매했다. 〈Gone Gone Gone〉은 2025년 7월 18일 영국 싱글 다운로드 차트에서 72위로 데뷔했다.[13]
평론가 평가
《Veronica Electronica》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류 출판물의 리뷰에 대해 100점 만점으로 정규화된 평점을 할당하는 메타크리틱에서 이 음반은 7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63점을 받았다.[14] 올뮤직의 Neil Z. Yeung은 이 음반을 "2020년대에 출시된 회고적인 기념 시리즈에서 나온 가장 흥미로운 발매작 중 하나"라고 평했다.[15] 《가디언》의 Shaad D'Souza는 "입장료를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논평했다.[17] 《비츠 퍼 미닛》의 Mary Chiney는 "잊혀진 장에 형태를 부여하고 기념비적인 시대가 마지막으로 숨을 쉬게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마돈나는 과거를 존중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해방시킨다"고 썼다.[16] 《아이리시 타임스》의 Ed Power는 "레이브 시대의 가장자리에서 온 엽서이자, 가장 순수하고 환희에 찬 팝에 대한 유려한 연애편지"라고 평했다.[18] 더 라인 오브 베스트 핏의 Callum Foulds는 "《Veronica Electronica》는 이미 훌륭한 시대에 많은 것을 추가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원작을 다시 한 번 돌려볼 것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확실히 한다"고 썼다.[19]
《피치포크》의 오웬 마이어스(Owen Myers)는 덜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마돈나가 1998년에 언급했던 곡들 대신 널리 구할 수 있는 리믹스들을 발매한 점을 지적했다. 그는 "《Veronica Electronica》는 그 시대의 리믹스들을 역동적으로 재창조하고 싶어하는지, 아니면 그것들에 대한 권위 있는 조사를 제시하고 싶어하는지 알 수 없다. 결국 둘 다 하지 못한다"고 논평하며, "높이 날아오를 것을 약속했지만 거의 이륙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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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성과
《Veronica Electronica》는 15개국에서 차트에 올랐다. 영국에서는 마돈나가 26번째 톱 40 음반을 기록하며 23위에 올랐다.[22] 이 음반은 또한 영국 댄스 음반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고 정점을 찍었으며, 영국 바이닐 음반 차트에서는 3위에 올랐다.[23] 이 음반은 또한 《빌보드》 톱 댄스 음반 차트에서 25위를 기록하며 마돈나의 10번째 진입작이다.[24]
곡 목록
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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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음반의 라이너 노트와 타이달에서 발췌한 크레딧.[25]
- 마돈나 – 보컬
- 댄 허쉬 – 리믹스 편집, 마스터링
- 빌 잉글롯 – 리믹스 편집, 마스터링
- 페르거스 게란드 – 드럼 (트랙 1)
- 사샤 – 엔지니어링 (2)
- 팻 매카시 – 엔지니어링 (2, 3)
- 마르크 모로 – 기타 (2)
- 매트 실바 – 엔지니어링 (3, 6)
- 데이비드 라이차스 – 엔지니어링 (3)
- 존 잉글스비 – 엔지니어링 (3)
- 마크 엔더트 – 엔지니어링 (3)
- 테드 옌센 – 엔지니어링 (3)
- 게오르그 O. 룩쉬 – 키보드, 프로그래밍 (4)
- 크레이그 암스트롱 – 스트링 편곡 (6)
- 패트릭 레너드 – 추가 편곡 (6)
- 맥 퀘일 – 키보드 (6)
- 션 스푸엘러 – 기술자 (6)
- 니븐 갈란드 – 엔지니어링 (7)
- 요한 들르바르 –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 이네즈 반 람스위르드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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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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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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