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리카 프라사드 코이랄라

마트리카 프라사드 코이랄라(네팔어: मातृका प्रसाद कोइराला, 1912년 1월 1일~1997년 9월 11일)^[1]는 네팔의 정치인으로, 1951년 11월 16일부터 1952년 8월 14일까지, 그리고 1953년 6월 15일부터 1955년 4월 11일까지 두 차례 네팔 총리를 역임했다.^[2]

마트리카 프라사드 코이랄라 मातृका मोहन अधिकारी
네팔의 제18대 총리
임기	1951년 11월 16일~1952년 8월 14일
군주	트리부반
전임	모한 샴셰르 장 바하두르 라나
후임	트리부반
임기	1953년 6월 15일~1955년 4월 11일
군주2	트리부반 마헨드라
전임: 트리부반 후임: 수리야 바하두르 타파
신상정보
출생일	1912년 1월 1일(1912-01-01)
출생지	영국령 인도 베나레스국 베나레스
사망일	1997년 9월 11일(1997-09-11)(85세)
사망지	네팔 왕국 비랏나가르
국적	네팔
정당	네팔 의회당
종교	힌두교

정치 경력

마트리카 프라사드 코이랄라는 정치적으로 활동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크리슈나 프라사드 코이랄라가 망명 중이던 인도에서 지냈다. 그는 자유 인도의 초대 대통령인 라젠드라 프라사드 박사의 집에 머물렀고, 인도의 독립운동에 영향을 받았다. 그는 동생 비슈웨슈와르 프라사드 코이랄라와 함께 인도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1930년 두 형제는 영국령 인도 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3개월간 투옥되었다.^[3] 그는 잠시 동안 비하르에서 라젠드라 프라사드 박사에 의해 인도 국민회의 회장으로 임명되었는데, 이는 인도 독립운동 기간 동안 다른 모든 고위 지도자들이 수감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 그는 탄카 프라사드 아차르야가 이끄는 네팔 의회당에 합류하여 라나 정권에 맞서 싸웠다. 코이랄라는 1950년 4월, 네팔 의회당과 네팔 민주회의의 합병으로 네팔 의회당이 창설될 때 초대 회장이 되었다.^[4] 라나 정권이 종료된 후, 코이랄라는 네팔의 첫 번째 평민 총리가 되었다.

1952년, 그는 "당의 원칙을 위반하고 1951년 헌법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네팔 의회당에서 제명되었다.^[5]

코이랄라는 또한 1961년부터 1964년까지 유엔 주재 네팔 상임대표와 미국 대사로도 재직하였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