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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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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Bursa Malaysia)는 말레이시아의 중앙 증권거래소이다. ASEAN에서 가장 큰 증권거래소 중 하나이다.[3] 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전에는 쿠알라룸푸르 증권거래소(KLSE)로 불렸다. 거래, 결제, 청산 및 저축 서비스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환전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완전한 통합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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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와 함께 증권거래소는 말레이시아의 자본 시장을 규제하며, 그 시설을 통해 주식, 채권 및 파생상품 거래의 질서를 관리하고 유지하는 의무를 지킨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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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는 1930년 싱가포르 증권중개인 협회가 말라야의 공식 증권 기관이 되면서 설립되었다. 1937년에는 말라야 증권중개인 협회로 재등록되었지만, 여전히 공개 주식을 거래하지 않았다. 1960년 말라야 증권거래소가 설립되었고 그 해 5월 9일에 공개 거래가 시작되었다. 1961년에는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 두 곳에 이사회 ㅊㅔ계가 도입되었다. 두 거래소는 직통 전화선으로 연결되어 동일한 주식과 주식을 단일 가격으로 양쪽 이사회에 상장하는 단일 시장을 형성했다.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는 1964년에 공식적으로 설립되었고, 다음 해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에서 분리되면서 증권거래소는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 증권거래소(MSSE) 산하에서 계속 운영되었다.
1973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간의 통화 교환이 중단되면서 SEMS는 쿠알라룸푸르 증권거래소(KLSEB)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ES)로 분리되었다. 말레이시아 기업은 SES에 계속 상장되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다. 보증 제한 회사인 쿠알라룸푸르 증권거래소(KLSE)는 KLSEB의 운영을 인계받아 증권거래소 역할을 했다. 1994년에는 쿠알라룸푸르 증권거래소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또한 CLOB(중앙 지정가 주문 장부) 카운터의 거래를 전면 중단하여 약 44억 7천만 미국 달러 상당의 주식을 무기한 동결했으며, 대부분 싱가포르인인 172,000명의 투자자에게 영향을 미쳤다.[3][4][5]
쿠알라룸푸르 증권거래소(KLSE)는 2004년에 상호회사가 아닌 주식회사로 전환되어 부르사 말레이시아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는 본판, 제2판 및 MESDAQ(현재 ACE 시장)으로 구성되며 총 시가총액은 (USD$397.39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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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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