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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의 코로나19 범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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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바레인의 코로나19 범유행 현황에 대한 설명이다.
배경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 2019년 12월 31일 처음 WHO의 주목을 받았던 중화인민공화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집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호흡기 질환의 원인임을 확인했다. 이 군단은 처음에 우한화난수산물도매시장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나 실험실 확정 결과가 나온 그 첫 사례들 중 일부는 시장과 연관성이 없었고, 전염병의 근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1][2]
2003년 사스와 달리 COVID-19의 경우 치명률은 훨씬 낮았지만[3][4], 총 사망자 수가 상당할 정도로 감염 경로는 훨씬 더 컸다.[3][5] COVID-19는 전형적으로 약 7일 정도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그 후 일부 사람들은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바이러스성 폐렴의 증상으로 발전한다.[3] 3월 19일부터 COVID-19는 더 이상 "높은 결과 감염병"으로 분류되지 않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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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2020년 2월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경유하여 이란에서 온 스쿨버스 운전사가 바레인에서 COVID-19 첫 확진 사례를 확인했다.[6]
2월 24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거쳐 이란에서 바레인 국제공항에 도착한 바레인 여성 한 명이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검사를 받고 SARS-CoV-2 양성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남편과 시누이와 함께 이란에서 도착했었다. 모두 고립무원으로 옮겨졌다.[7] 바레인은 두바이 국제공항과 샤르자 국제공항의 모든 비행을 48시간 동안 중단시켰다.[6] 또한 이란에 대한 여행 금지령을 발표했다.[8][9]
2월 25일 바레인은 9건의 새로운 사례를 확인하여 총 17건으로 늘어났다.[6] 9건의 사건에는 바레인 여성 4명과 바레인 남성 2명이 샤르자를 경유해 이란에서 오는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2명, 두바이를 경유하는 바레인 여성 1명이 포함됐다.[6]
바레인은 COVID-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학교, 보육원, 대학들을 2주간 중단시켰다.[8] CBSE 시험은 연기되었다.[10]
바레인은 지난 2월 26일 9건의 새로운 사례를 확인, 이란에서 3명의 여성 여행자가 포함된 3건의 새로운 사례를 포함해 총 26건으로 증가했다.[11][12]
바레인의 민간 항공 사무국은 두바이 국제 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 중단이 48시간 더 연장됐다고 발표했다. 이라크와 레바논을 오가는 항공편은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운항이 중단됐다.[13] 보건부는 지난 2월 이란을 여행한 모든 시민과 주민들에 대한 의무적인 건강 검진을 발표했다.[14]
2월 27일 바레인은 7건의 새로운 사례를 확인하여 총수를 33건으로 늘렸다. 대부분의 새로운 사례들은 간접 항공편을 통해 이란에서 왔다. 감염된 사람들은 에브라힘 칼릴 카누 커뮤니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어 격리되었다.[13][15]
2월 28일 바레인은 이란에서 간접 항공편을 이용해 온 바레인 국적자와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자 등 두 명의 새로운 사례를 확인했다.[16] 바레인에서는 2월 28일 현재 38건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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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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