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GNU/Linux 에 포함된 Unix 계열 운영 체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리눅스(Linux)[4] 운영체제는 1991년 9월 17일 리누스 토르발스에 의해 시작되었다. 운영 체제 커널[5][6][7]을 리눅스 커널이라고 하며 유닉스 계열 운영 체제이다[8]. 초기에는 콘솔 터미널 형태로 동작되었다. 그 이후 GNOME/KDE등의 GUI 시스템 및 반도체사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추가되기 시작한것이다. 현재 리눅스 배포판의 커널단에 리눅스 커널이 사용되고 있다.
개발자 | 리누스 토르발스 (커뮤니티 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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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 | C, 어셈블리어 |
OS 계열 | 유닉스 계열 |
상태 | 사용중,개발 중 |
소스 형태 | 오픈 소스 |
최초 버전 출시일 | 1991년 9월 17일(32년 전)(1991-09-17) |
마케팅 대상 | 클라우드 컴퓨팅, 임베디드 장치, 메인프레임 컴퓨터, 모바일 장치, 개인용 컴퓨터, 서버, 슈퍼컴퓨터 |
플랫폼 | 알파, ARC, ARM, 블랙핀, C6x, ETRAX CRIS, FR-V, H8/300, 헥사곤, 아이테니엄, M32R, M68k, META, 마이크로블레이즈, MIPS,MN103, Nios II, OpenRISC, PA-RISC, 파워PC, S390, S+core, 슈퍼H, SPARC, 타일64, 유니코어32, x86, Xtensa |
커널 | 모놀리식 커널 (리눅스 커널) |
기본 UI | 다양함 |
라이선스 | GPLv2[2] 및 기타("Linux"는 상표의 하나이다[lower-alpha 1]) |
공식 웹사이트 | kernel |
2023년 1월 Linux에서 Windows 앱을 직접 실행해주는 Wine이 버전 8.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호환성과 성능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DLL 계층이 복잡한 윈도우 유틸러티와 게임을 설치 관리해주는 Wine기반의 Bottles가 등장하면서 리눅스에서 윈도우 앱 직접 실행이 매우 편리해 졌다. 리눅스에서 KVM/QEMU Virt-Manager로 윈도우10/11 가상머신 설치도 가능하다[9].
배포판에는 리눅스 커널과 지원 시스템 소프트웨어, 그리고 라이브러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콘솔 유틸중 극히 일부가 GNU 프로젝트에 의해 참여되었다.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에서는 GNU 소프트웨어가 일부 사용되었다고 해서 GNU/리눅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명한 리눅스 배포판[10][11][12]에는 데비안, 페도라, 우분투가 포함된다. 상용 배포판에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가 포함된다. 데스크톱 리눅스 배포판에는 X11이나 웨이랜드 등의 윈도잉 시스템, 그리고 그놈, KDE 플라스마 등의 데스크톱 환경이 포함된다. 서버용 배포판은 그래픽스 기능이 제되어 있거나 LAMP 등의 솔루션 스택이 포함될 수 있다. 리눅스는 자유로이 재배포가 가능하므로 누구든지 어떠한 목적으로든 배포판을 만들 수 있다.[13]
리눅스는 처음에는 인텔 x86 아키텍처에 기반한 개인용 컴퓨터용으로 개발되었으나 그 뒤로 기타 운영 체제 외에 더 많은 플랫폼으로 이식되었다.[14]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리눅스 기반임)가 우세해지면서 리눅스는 또한 모든 범용 운영 체제 가운데 가장 많은 설치 기반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15][16] 데스크톱 컴퓨터 중 대략 2.3%만이 리눅스를 사용하지만,[17][18] 리눅스 커널 기반 크롬 OS를 구동하는 크롬북은 미국 K-12 교육 시장을 지배하며 미국 내 300달러 미만 노트북 컴퓨터 가운데 2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19] 리눅스는 서버 시장에서 주도적인 운영 체제이며(상위 100만 대 웹 서버 운영 체제 중 96.4% 이상이 리눅스이다),[20] 메인프레임 컴퓨터 등의 기타 빅 아이언 시스템을 주도하며 TOP500 슈퍼컴퓨터에 쓰이는 유일한 운영 체제이다.(2017년 11월 이후로 모든 경쟁자를 점차적으로 제거하였다).[21][22][23]
리눅스는 또한 일반적으로 운영 체제가 펌웨어로 빌드되면서 시스템에 높은 수준으로 맞추어진 임베디드 시스템에서도 동작한다. 여기에는 라우터, 자동화 컨트롤, 스마트 홈 기술(예: 구글 네스트),[24] 텔레비전(삼성전자, LG전자의 스마트TV는 각각 타이젠과 웹OS를 사용함),[25][26][27] 자동차(예: 테슬라,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자동차, 도요타는 모두 리눅스에 의존함),[28]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비디오 게임기, 스마트워치가 포함된다.[29] 팰컨 9와 드래곤 2의 항공 전자기기는 커스터마이즈된 리눅스 버전을 사용한다.[30]
리눅스는 자유-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협업의 매우 저명한 예시들 가운데 하나이다. 소스 코드는 누구든지 GNU GPL 등 개별 라이선스에 따라 상업적으로나 비상업적으로 이용, 수정, 배포가 가능하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