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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에나르
프랑스의 작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마티아스 에나르(프랑스어: Mathias Énard, 1972년 ~ )는 프랑스의 소설가이다. 소설 〈나침반〉(Boussole)으로 2015년 공쿠르상을 수상하였다. 〈나침반〉은 빈 출신의 음악 연구가 '프란츠 리터'가 잠을 뒤척이며 동서양의 문명 교류에 관해 생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1]
간략 정보 마티아스 에나르Mathias Énard, 작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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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출생한 에나르는 파리 동양어 전문 대학교에서 아랍어와 페르시아어를 전공하였고, 테헤란, 베를린 베이루트를 거쳐 현재는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중동에 대한 애정이 많이 담겨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