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달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민영달(閔泳達, 1859년~1924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명성황후의 13촌 조카이다. 그는 민씨 척족이었는데 일본에 호감을 가졌었지만 일본에서 주는 조선 귀족 작위는 끝끝내 거부하였다. 1885년 문과에 급제하였고, 1894년 호조 판서, 1895년 내부 대신으로 있다가 을미사변 때 사직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동아일보에 투자하기도 했다.[1]
민영달(閔泳達, 1859년~1924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명성황후의 13촌 조카이다. 그는 민씨 척족이었는데 일본에 호감을 가졌었지만 일본에서 주는 조선 귀족 작위는 끝끝내 거부하였다. 1885년 문과에 급제하였고, 1894년 호조 판서, 1895년 내부 대신으로 있다가 을미사변 때 사직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동아일보에 투자하기도 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