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돈
조선 및 대한제국의 민족 운동가, 관료 (1850–1913)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서상돈(徐相敦 또는 徐相燉, 1850년 10월 17일-1913년 6월 30일)은 조선 및 대한제국의 민족 운동가이자 독립유공자, 기업인, 언론인, 공무원이다. 대구에서 지물(紙物) 행상과 포목상으로 성공한 인물로, 정부의 검세관(檢稅官)이 되어 정부의 조세곡을 관리하기도 하였다. 1907년에 대한제국 정부가 일본에 빚을 많이 져 국권을 상실한다고 생각하여 대구 광문사 사장인 김광제(金光濟)와 함께 대구에서 금연으로 나라의 빚을 갚자는 단연회(斷烟會)를 조직하고 국채보상운동을 벌였다.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로 세례명은 아우구스티노이다.[4]
간략 정보 서상돈徐相敦, 출생일 ...
서상돈 徐相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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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대한제국 탁지부 세무시찰관 광문사 부사장 대구국채담보회 재무위원 경북국채보상도총회 총무장 | |
신상정보 | |
출생일 | 1850년 10월 17일(1850-10-17) |
출생지 | 조선 경상북도 김천시 마잠[1] |
사망일 | 1913년 6월 30일(1913-06-30)(62세) |
사망지 | 일본 제국령 조선 경상북도 |
국적 | 조선 일본 제국령 조선 |
경력 | 독립운동가, 언론인, 보부상, 자선가 |
본관 | 대구 서씨 |
부모 | 서철순(부), 김아가다(모) |
형제자매 | 서상정(동생) |
배우자 | 수안 김씨 |
자녀 | 서병옥 서병조 서병주 서병민 |
친인척 | 서광수(고조할아버지)[2] 김후상(외할아버지) 서인순(큰아버지) 서익순(삼촌) 서태순(삼촌) 서유형(친척) 박순용(손자) |
종교 | 천주교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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