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통원
조선 중기의 권신, 척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심통원(沈通源, 1499년 ~ 1572년 7월 8일)은 조선 중기의 권신, 척신이다.
간략 정보 심통원 沈通源, 별명 ...
심통원 沈通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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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문신 | |
이름 | |
별명 | 자(字) : 사용(士容) 호 : 욱재(勖齋) · 만취당(晩翠堂) 별칭 : 심상공(沈相公) |
신상정보 | |
출생일 | 1499년 |
출생지 | 조선 한성부 |
거주지 | 조선 |
사망일 | 1572년 7월 8일 |
사망지 | 조선 한성부 |
국적 | 조선 |
학력 | 1537년(중종 21년) 별시문과에 장원 급제 1546년(명종 1년) 문과중시에 병과 급제 |
본관 | 청송 |
부모 | 부친 - 증 영의정 심순문 모친 - 증 정경부인 평산 신씨 |
배우자 | 정경부인 전주 이씨 |
자녀 | 4남 2녀
장녀 - 이황의 처 장남 - 심뇌 차남 - 심횡 3남 - 심화 4남 - 심전 차녀 - 심어돈개 |
직업 | 문신 · 척신 · 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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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과거에 급제하여 1537년(중종 21년) 별시문과에 장원 급제한 뒤 1546년(명종 1년)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했다. 관직은 승지, 대사헌, 한성부 판윤, 공조판서, 예조판서, 의정부 우찬성, 좌찬성, 이조판서 등을 지내고 우의정을 거쳐 좌의정, 영중추부사 겸 약방 도제조에 이르러 기로소에 들어갔다. 자(字)는 사용(士容), 호는 욱재(勖齋), 만취당(晩翠堂)이고,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별칭은 심상공(沈相公)이다.
1565년 왕의 외척으로 윤원형 등과 함께 권력을 남용했다는 탄핵을 받고 사직했으나, 1567년 선조가 즉위한 후 율곡 이이 등의 탄핵을 받고 관직을 삭탈당했다.[1]
서인의 초대 당수 심의겸, 심충겸 형제 및 명종의 왕비인 인순왕후의 종조부이다. 이량, 김안로, 윤임, 윤원형, 윤원로 등과 함께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척신 세력이었으며, 특히 이량, 윤원형과 함께 3흉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