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미국의 배우, 모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크리스틴 제임스 스튜어트(영어: Kristen Jaymes Stewart, 1990년 4월 9일 ~ )는 미국의 배우, 모델이다.[1] 로스앤젤레스에서 연예계에 종사하는 집안에 태어난 스튜어트는 1999년에 여러 영화에서 단역과 작은 역할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그녀는 2002년 조디 포스터의 딸을 연기한 스릴러 영화 《패닉 룸》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젊은 예술가상(영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장편 영화 부분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스피크》(2004), 《캐치 댓 머니》(2004),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쳐》(2005), 《인 더 랜드 오브 우먼》(2007)에 출연하여 미국 배우 조합상(SAG) 후보로 지명되었다. 그녀는 전 세계에서 33억 달러 이상을 벌어 들인 《트와일라잇 영화 시리즈》(2008-12)에서 벨라 스완을 연기하여 국제적으로 널리 명성을 얻었다.[2]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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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크리스틴 제임스 스튜어트 Kristen Jaymes Stewart |
출생 | 1990년 4월 9일(1990-04-09)(33세) 미국 로스앤젤레스 |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99년 ~ 현재 |
종교 | 불가지론 |
부모 | 존 스튜어트, 줄스 맨 스튜어트 |
형제자매 | 카메론 스튜어트, 테일러 스튜어트, 다나 스튜어트 |
수상 | 수상 목록 |
서명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스튜어트는 《어드벤처랜드》(2009), 《런어웨이즈》(2010), 《온 더 로드》(2012),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스틸 앨리스》(2014)와 《이퀄스》(2015)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영국 아카데미상(BAFTA)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였고, 《웰컴 투 마이 하트》(2010)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 그녀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2014)에서 줄리엣 비노쉬와 대립하는 역할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세자르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미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세자르상을 수상했다. 이전 영화에서 함께 일한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이 그녀를 위해 쓴 《퍼스널 쇼퍼》(2016)에도 출연했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 영화 《스펜서》(2021)에서 다이애나 스펜서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 역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스튜어트는 286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베니티페어에서 'Hollywood Top Earners List of 2010'에 이름을 올리며 2010년에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배우로 선정됐다.[3] 2011년, 그녀는 포브스에서 'Hollywood's Best Actors for the Buck'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4] 포브스는 또한 그녀의 총 수입이 3,450만 달러라고 발표하였고, 2012년 최고 개런티를 받는 여배우로 선정되었다.[5] 그녀는 패션 브랜드 샤넬과 발렌시아가의 뮤즈로 발탁되었다.[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