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나제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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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나제팜(Clonazepam, 상품명으로 '리보트릴' 등이 사용된다)은 스위스 로슈(Roche)사가 개발한 항경련제로. 발작, 공황 장애, 정좌불능증이라고 불리는 운동장애에 처방하는 벤조디아제핀계통의 향정신성의약품이다.[1] 클로나제팜은 1시간 이내로 효과가 발휘되며, 6시간에서 12시간까지 효력이 발휘된다.[3]
체계적 명칭 (IUPAC 명명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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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Chlorophenyl)-7-nitro-1,3-dihydro-1,4-benzodiazepin-2-one | |
식별 정보 | |
CAS 등록번호 | 1622-61-3 |
ATC 코드 | N03AE01 |
PubChem | 2802 |
드러그뱅크 | DB01068 |
ChemSpider | 2700 |
화학적 성질 | |
화학식 | C15H10ClN3O3 |
분자량 | 315.715 |
SMILES | eMolecules & PubChem |
약동학 정보 | |
생체적합성 | 90% |
단백질 결합 | ~85% |
동등생물의약품 | ? |
약물 대사 | 간 CYP3A4 |
생물학적 반감기 | 15–50 시간[1] |
배출 | 신장 |
처방 주의사항 | |
허가 정보 | |
임부투여안전성 | C(오스트레일리아)D(미국) |
법적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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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경향 | 중간[2] |
투여 방법 | 구강, 근육 주사, 혀밑투여 |
다른 벤조디아제핀계통과 같이, 클로나제팜도 오랜 기간 이용할시, 벤조디아제핀에 대한 내성 및, 의존 그리고 갑자기 끊게 되면 금단증상을 일으킨다.[1] 4주이상 클로나제팜을 복용한 사람들중 1/3이 금단증상을 보이기도 하였다.[4] 또한 우울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자살위험성을 증대시킨다.[1] 또한 임산부가 클로나제팜을 복용시 태아에게도 악영항을 끼칠수 있다[1] 클로나제팜은 GABAA 수용기를 둘러싸며, GABA 신경전달물질의 효과를 더 증대시킨다.[4]
클로나제팜은 1964년 특허를 받았으며, 1975년에 미국에 시판되게 된다.[5] 현재 클로나제팜은 제네릭으로 풀려있으며,[1] 개발도상국에서의 도매가는 미국 달러로 환산시 한알당 0.01 달러에서 0.07달러 사이이다.[6] 반면 미국에선 한 알당 0.4 달러에 거래된다.[1] 대한민국의 경우, 국내 업체에서 이를 유통하는데, 환인제약과 한국 로슈이다. 종근당에서 수입하는 한국 로슈의 0.5mg 클로나제팜의 경우 의료보험 적용 대상이며, 한 알당 30원(약 0.03달러)이다.[7] 보통 세계 여러나라에서 리보트릴을 레크리에이션 마약으로 사용한다.[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