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세 나라가 있던 고대 시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삼국 시대(三國時代)는 기원전 1세기부터 7세기까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만주와 한반도 일대에서 중앙집권적 국가로 발전한 시기를 일컫는다.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에 의해 백제(660년), 고구려(668년) 차례로 멸망하면서 한반도 중남부에는 통일신라 북부에는 발해가 들어서 남북국 시대로 넘어간다. 각국의 전성기로 평가되는 시기는 백제 4세기, 고구려 5세기, 신라 6세기 순이다.
간략 정보 삼국 三國 ...
삼국 三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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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고구려 | 백제 | 신라 |
수도 | 1. 졸본성 2. 국내성 3. 평양성 | 1. 위례성 2. 웅진성 3. 사비성 | 금성 |
군주 -건국군주 -멸망군주 |
28 국왕 동명성왕 보장왕 | 31 국왕 온조왕 의자왕 | 56 국왕 혁거세 거서간 경순왕 |
성립 | 기원전 37년 (주몽 졸본성 정착) | 기원전 18년 (온조 위례성 이주) | 기원전 57년 (혁거세 거서간 추대) |
멸망 | 668년 (평양성 함락) | 660년 (사비성 함락) | 935년 (경순왕 고려 투항) |
375년, 백제의 전성기.(근초고왕 30년, 근구수왕 원년) | |||
476년, 고구려의 전성기.(장수왕 64년) | |||
576년, 신라의 전성기.(진흥왕 37년, 진지왕 원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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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학자들은 실질적으로 삼국이 정립되어 삼국 시대가 전개된 것은 고구려, 백제의 기원인 부여가 멸망하고(494년), 또, 가야가 멸망한 562년 이후부터 신라가 백제를 정복한 660년까지 약 100년 동안의 기간 뿐이므로 부여, 가야를 포함하여 오국 시대 혹은 사국 시대[1]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