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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 지역의 분쟁
소련 붕괴 이후 발생한 여러 군사 분쟁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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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목록은 1991년 소련의 붕괴 이후 구소련 국가에서 발생한 여러 정치적, 민족적 유혈분쟁을 나열한 구소련 지역의 분쟁을 정리하였다.

1993년 러시아 헌정위기나 2013년 우크라이나 유로마이단 시위와 같이 구소련 국가의 분쟁들 중 일부는 소련 후계국가의 정치적 위기 때문이었다. 그 외에 다른 분쟁으로 후계 국가에서 독립하려는 분리주의 운동도 다수 발두되었다.[1]
동결분쟁
구소련 지역의 분쟁들 중 일부는 교착상태로 진행중이거나 특별한 강화 조약 없이 끝났는데 이를 동결분쟁이라고 한다.[2] 이는 많은 구소련 국가들이 영토 전체에 대한 주권을 명목상으로만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는 여전히 반군 세력이 장악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완전한 통제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반군 단체는 자신이 주장하는 영토 중 장악하는 영토 내에선 실질적으로 독립국처럼 활동하고 있다. 많은 경우 이런 미승인 국가들은 국제 사회에서 거의 혹은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사실상 완전한 독립국의 국기기관과 같은 여러 기관을 만들고 통치하고 있다.[3][4] 대표적인 사례로는 조지아에서 독립한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 아제르바이잔 서부의 아르차흐 공화국, 몰도바의 우크라이나 쪽 동부 국경지대에 있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 있다.[5]
분리독립한 국가들의 국제적 인정 여부는 지역별로 다르다.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러시아를 포함한 유엔 회원국 전체로부터 인정받지 못했다.[6]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는 러시아,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나우루, 시리아로부터 국가로 인정받았다.[6]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은 2022년 9월 30일 러시아 연방에 다시 편입되기 전까지 러시아, 시리아, 북한에게 인정받았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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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북캅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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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캅카스
동유럽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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