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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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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金泰浣,[1][2] 1981년 9월 19일 ~ )은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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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시절
2000년 LG 트윈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았고, 중앙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입단하였지만 내야 모든 수비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2005년 시즌 후 최진행, 최형우 등과 함께 경찰청의 창단 멤버로 입대하여 복무를 마쳤다. 한화 이글스의 김태완과 이름이 똑같아 '엘태완'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2012년 6월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1회 2사 만루에서 풀 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상대 투수 김선우를 상대로 데뷔 첫 그랜드 슬램을 날렸지만, 타격하는 과정에서 갈비뼈 부상으로 곧바로 교체됐고 다음날 바로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최초로 만루 홈런을 치고 1군에서 말소되는 비운의 선수가 되고 말았다. 부상 완치 후 다시 1군으로 복귀해서 타격의 재능을 인정받았고, 2013 시즌을 기대하게 했으나 2012 시즌이 끝난 후 삼성 라이온즈에 트레이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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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야구단 시절
2006년에 입단하였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12년 12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구단 간 최초의 트레이드로 정병곤, 노진용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였다. 당시 삼성 라이온즈의 트레이드 카드로는 현재윤, 김효남, 손주인이었다. 이적하자마자 별명이 '엘태완'에서 '삼태완'으로 바뀌었다.[3] 트레이드 상대였던 손주인이 떠났음에도 이승엽, 채태인, 신명철, 조동찬, 박석민, 김상수의 막강한 내야진을 뚫기는 힘들었고 주로 백업으로 나왔다. 2013년 4월 25일 친정 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시즌 첫 선발 출장하였고,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인터뷰에서는 "친정 팀 LG이기에 더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는 솔직한 말을 건넸다. 이적 후 첫 홈런은 6월 20일 문학 SK전에서 8회 최영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 냈다. 조동찬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자 2013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합류하여 데뷔 첫 포스트 시즌 및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여 조동찬과 김상수의 공백을 잘 메워주었다. 2016년 10월 25일에 이정식, 김건한과 함께 방출되며 사실상 현역에서 은퇴했다.[4]
출신 학교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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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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