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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성선
대한민국의 철도 노선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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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성선(木浦寶城線)은 보성연결선 신보성역에서 호남선 임성리역에 이르는 경전선의 지선 철도이다. 이 구간이 완성되면 장흥, 강진, 해남, 영암에 철도가 들어가며, 한국철도가 목포와 부산을 더 빠르게 이어주게 된다. 코레일의 열차명은 남해선(南海線)[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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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 1998년 12월: 이 노선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 1999년 12월: 국가기간교통망 계획(1999/12, 건설교통부)에 후반기 계획(2010~2019년)으로 포함
- 2000년 12월: 이 노선에 대한 기본계획이 수립되었다. 당시 B/C값은 복선 기준 0.7, 단선 기준 1.04로 나오면서 단선으로 추진
- 2003년 12월 24일: 노반공사계약(턴키구간, 2, 7공구 : 장흥, 무안) 및 착공
- 2005년 11월 1일: 실시계획 고시[3]
- 2007년 4월: 턴키 구간 공사 중단.
- 2011년 1월: 국토해양부의 국가기간교통망계획 2차 수정계획에 포함.
- 2011년 3월 25일: 간이타당성 재조사 심의과정 통과.(복선전제단선->단선, 준고속선으로 속도 향상)
- 2015년 11월 12일: 재착공식[4]
- 2019년 11월 27일: 전철화 확정[5]
- 2025년 5월 12일: 철도거리표 고시[6]
- 2025년 9월 27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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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003년에 착공되었으나, 예산 부족으로 2006년에 착공중인 2개공구중 1개공구는 터널굴착이 중지되고 나머지 한 공구는 인부가 철수하는 사태가 일어났다.[7] 2007년 4월에 공사가 완전 중지되었다. 노무현 정부 말에 사업 재개 및 정상 개통을 결정했으나[8] 이명박 정부에서 사업을 재개하지 않았다.
2009년에 감사원은 5개 노선에 대해 재검토를 권고했는데, 이명박 정부에선 영남지역 철도는 공사를 계속 하고 이 노선만 사업을 재개하지 않았다.[9] 2014년에 국회에서 사업재개를 위한 예산이 편성되었다.[10] 공사 재개는 2015년 11월에 이루어졌다. 2019년 11월 전철화 결정으로 개통이 미뤄졌다.
2025년 9월 26일에 개통식을 열었으며, 9월 27일부터 정식 운행하기 시작했다.[11] 디젤기관차 기반의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투입되며, 평일(월~목) 왕복 8회, 주말(금~일) 왕복 10회로 운행된다. 부전 ~ 목포 여객열차가 기존 경전선에서 목포보성선으로 변경됨에 따라 광주송정역으로 올라가지 않게 되면서 무궁화호 소요시간은 기존 6시간 43분에서 5시간 21분으로 약 1시간 20분 정도 단축되었다. 무궁화호 요금도 24,500원에서 21,900원으로 인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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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목록
보성연결선
외부 링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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