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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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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The Last of Us Part II)는 너티 독이 개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 2020년 플레이스테이션 4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전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013)》으로부터 4년이 지난 시점의 종말 후 미국이 무대로, 플레이어는 조엘의 살인에 대한 복수를 나서는 엘리와 조엘을 살해하고 자신의 민병대와 종교 컬트 사이의 충돌에 휘말린 병사 애비라는 두 명의 플레이 가능 캐릭터를 플레이하게 된다. 3인칭 시점을 사용하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총기, 즉석 무기, 잠입을 이용해 인간 적들과 코르디셉스 균주의 돌연변이에 감염된 좀비 같은 생명체들과 싸워야 한다.
게임 개발은 2014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출시 직후 시작됐다. 닐 드럭만이 다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해일리 그로스와 공동으로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복수라는 주제는 드럭만이 이스라엘에서 자라면서 겪었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다. 엘리 역은 애슐리 존슨이, 새로운 주인공 애비 역은 로라 베일리가 맡았다. 이들의 연기는 모션 캡처와 성우 녹음을 동시에 진행했다. 작곡가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전작에 이어 다시 음악을 맡았다. 개발진은 플레이스테이션 4의 기술적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게임 개발에는 하루 12시간 근무를 강행하는 크런치 일정이 포함되었으며, 약 2억 2천만 미국 달러가 소요되어 가장 개발 비용이 많이 든 비디오 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
코로나19 범유행을 포함한 여러 이유로 연기를 거듭하다 2020년 6월 19일에 플레이스테이션 4용으로 전 세계로 출시됐다. 리마스터 버전은 2024년 1월에 플레이스테이션 5용으로, 2025년 4월에 Windows용으로 출시됐다. 《파트 II》는 게임플레이, 음향 디자인, 음악, 연기, 등장인물 및 시각적 완성도 면에서 찬사를 받았으나, 서사와 주제는 평론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렸다. 비평은 적대적으로 변했으며, 일부 플레이어는 스토리와 등장인물을 비판하며 메타크리틱에서 평가 폭탄을 가했다. 이 게임은 가장 많이 팔린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 중 하나이며, 출시 첫 주말에 4백만 장 이상, 2022년까지 1천만 장 이상 판매되어 가장 빨리 팔린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작이 되었다. 이 게임은 여러 시상식과 비디오 게임 출판물로부터 수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326개의 올해의 게임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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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요약
관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요소를 담은 3인칭 시점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2][3] 플레이어는 종말 후 건물과 숲과 같은 환경을 탐색하며 스토리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총기, 즉석 무기 및 잠입을 이용해 적대적인 인간과 변이된 코르디셉스 곰팡이에 감염된 좀비와 유사한 생명체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4] 컨트롤은 엘리와 애비 사이를 간헐적으로 전환하며,[2] 오프닝 시퀀스에서는 잠시 조엘을 조작하기도 한다.[5] 플레이어 캐릭터의 민첩한 움직임은 플랫포머 요소를 도입하여 플레이어가 환경을 가로지르고 전투에서 이점을 얻기 위해 점프하고 오를 수 있게 한다.[6] 플레이어는 창문과 같은 유리 물체를 깨뜨려 특정 지역에 접근하거나 보급품을 얻을 수 있다.[7] 일부 지역은 말이나 보트를 타고 이동한다.[4][8]
전투에서 플레이어는 소총과 활과 같은 장거리 무기[4][9]와 권총 및 리볼버와 같은 단거리 무기[6]를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마체테나 망치와 같이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근접 무기를 수집할 수 있으며,[10] 벽돌과 병을 던져 적의 주의를 분산시키거나 공격할 수 있다.[11] 수집한 아이템은 작업대에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거나[12] 치료 키트, 화염병, 임시 소음기와 같은 장비를 제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2] 플레이어는 보충제를 수집하여 스킬 트리에서 기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환경 곳곳에서 발견되는 훈련 매뉴얼은 추가 스킬 트리 분기를 잠금 해제하여 체력바, 제작 속도, 탄약 종류와 같은 속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한다.[13]
플레이어는 적을 직접 공격할 수도 있지만, 잠입을 이용해 들키지 않고 공격하거나 몰래 지나갈 수도 있다.[2] "경청 모드"는 플레이어가 강화된 청각과 공간 인식 능력을 통해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하며, 이는 벽과 물체 너머로 보이는 윤곽선으로 표시된다.[11] 엄폐 시스템에서 플레이어는 장애물 뒤에 웅크려 전투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으며, 복위 자세로 기어 적을 피할 수도 있다.[14] 적대적인 적들은 인공지능을 사용하며, 엄폐하거나 지원을 요청하고, 플레이어가 주의를 분산시키거나 탄약이 없거나 전투 중일 때를 이용할 수 있다.[15] 플레이어는 화살에 꽂힐 수 있으며, 이 경우 체력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엄폐 상태에서 제거될 때까지 경청 모드가 비활성화된다.[16] 디나와 같은 플레이어 동반자는 적을 죽이거나 위치를 알려주면서 전투를 돕는다.[17]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냄새를 추적하고 경청 모드에서 시각화할 수 있는 번견을 도입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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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요약
관점
조엘(트로이 베이커)은 엘리(애슐리 존슨)를 생존 불가능한 수술 절차에서 구함으로써 코르디셉스 곰팡이 팬데믹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려는 파이어플라이의 시도를 막은 자신의 책임을 동생 토미(제프리 피어스)에게 고백한다. 4년 후, 조엘과 엘리는 잭슨 (와이오밍주)에서 삶을 꾸렸지만, 둘의 관계는 소원해졌다. 순찰 중 조엘과 토미는 감염된 무리로부터 낯선 사람 애비(로라 베일리)를 구한다. 그들은 애비의 일행이 임시 은신처로 사용하는 전초기지로 돌아오는데, 이들은 전 파이어플라이 대원들로 현재 시애틀을 거점으로 하는 민병대인 워싱턴 해방 전선(WLF)의 일부이다. 이 그룹은 조엘과 토미를 공격하고; 애비는 엘리에게 수술을 시행하려 했던 파이어플라이 외과 의사인 그녀의 아버지(데릭 필립스)를 살해한 조엘에게 복수하려 한다. 한편, 엘리와 그녀의 여자친구 디나(섀넌 우드워드)는 형제들을 찾는다. 엘리는 WLF 전초기지에 들어가 애비가 조엘을 때려죽이는 것을 목격한다. 애비는 엘리와 토미를 살려주고, 그들은 복수를 맹세한다.
토미는 애비를 사냥하기 위해 시애틀로 향하고, 엘리와 디나가 그를 뒤따른다. 시애틀에서 엘리는 디나에게 자신의 면역력을 밝히고, 디나는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다음 날, 엘리는 혼자 토미를 추적하다가 그들을 따라온 디나의 전 남자친구 제시(스티븐 창)를 만난다. 애비의 친구 노라(첼시 타바레스)를 찾는 동안, 엘리는 시애틀의 통제권을 놓고 WLF와 싸우는 종교 컬트인 세라파이트를 만난다. 엘리는 노라를 찾아내 애비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고문하고, 이는 엘리에게 트라우마를 안긴다. 다음 날, 그녀는 애비 일행 중 두 명, 임신한 멜(애슐리 버치)과 그녀의 남자친구 오언(패트릭 퓨깃)을 더 살해한다. 플래시백은 2년 전, 엘리가 솔트레이크시티의 파이어플라이 병원으로 가서 진실을 알게 되었고, 좌절하여 조엘과의 관계를 끊었음을 보여준다. 현재, 엘리 일행은 애비에게 기습당하고, 애비는 제시를 죽이고 토미를 인질로 잡는다.
3일 전, 애비는 WLF 리더 아이작(제프리 라이트)으로부터 전 남자친구 오언이 세라파이트 활동을 조사하다 실종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애비는 오언을 찾다가 세라파이트에게 붙잡힌다. 그녀는 세라파이트 전통을 거역하여 배교자 낙인이 찍힌 세라파이트 남매 야라(빅토리아 그레이스)와 레브(이언 알렉산더)에게 구출된다. 야라는 팔이 부러졌지만, 애비는 그들을 떠나 전쟁에 환멸을 느끼고 파이어플라이가 재집결할 수 있는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주)로 항해할 계획을 세운 오언을 찾으러 간다. 애비는 야라와 레브를 구하기 위해 돌아와 레브와 함께 시애틀을 가로질러 멜이 야라의 팔을 절단할 수 있도록 의료 용품을 가져온다. 수술 후, 레브는 독실한 어머니를 세라파이트 컬트에서 떠나도록 설득하기 위해 도망간다. 애비와 야라는 세라파이트 정착지에서 레브를 찾고, 그곳에서 레브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어머니를 죽였다. WLF가 세라파이트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자 세 사람은 도주한다. 애비는 레브를 구하기 위해 WLF를 배신하고, 야라는 아이작을 죽여 애비와 레브가 탈출할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한다. 두 사람은 돌아와 오언과 멜이 죽어 있고 엘리의 은신처로 향하는 지도를 발견한다. 제시를 죽인 후, 분노한 애비는 토미를 쏴 부상을 입히고, 엘리와 디나를 심하게 때린다. 레브의 간곡한 부탁으로 애비는 그들을 살려주고 시애틀을 떠나라고 말한다.
몇 달 후,[18] 엘리와 디나는 농장에서 디나와 제시의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엘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린다. 토미가 애비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도착하자, 엘리는 디나가 머물러 달라는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찾기 위해 떠난다. 애비와 레브는 파이어플라이를 찾기 위해 샌타바버라에 도착하고, 그들이 카탈리나 섬에 재집결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만, 노예를 부리는 래틀러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하고 죽어가도록 버려진다. 엘리가 샌타바버라에 도착해 두 사람을 구출한다. 엘리는 애비에게 싸움을 강요하고, 그 과정에서 애비는 엘리의 손가락 두 개를 물어뜯는다. 엘리는 애비를 제압하고 거의 익사시킬 뻔하지만, 조엘의 플래시백을 본 후 마음을 바꾸어 그녀를 살려준다. 애비와 레브는 파이어플라이로 항해한다. 엘리는 농가로 돌아오지만 그곳은 비어 있다. 그녀는 손상된 손으로 조엘의 기타를 치려고 시도하고, 조엘에게 용서할 의향이 있음을 표현했던 마지막 대화를 회상하며 떠난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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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요약
관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의 초기 스토리 구상은 2013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개발 중에 처음 제안됐다.[22][23] 너티 독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출시 직후인 2014년부터 본작 개발을 시작했다.[24] 2017년 8월 무렵,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가 발매하자 너티 독에 있던 350여 명 직원들 전원이 《파트 II》 개발에 착수했다.[25][21] 닐 드럭만이 전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2016)》에 이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각본가를 맡았다.[26][27] 앤소니 뉴먼과 커트 마게나우가 《파트 II》의 공동 게임 디렉터로 선정되어[20] 레벨 디자인, 규칙 등 게임플레이 요소를 감독했다.[28] 개발 마무리 단계 몇 달간은 코로나19 범유행로 인해 리모트 워크로 전환해야 했다.[21] 최종적으로 14개 스튜디오의 약 2,169명의 개발자가 이 게임에 참여했다.[29] 배급사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문서에 따르면, 70개월에 걸친 개발은 200명의 정규직 직원이 투입되었고 약 2억 2천만 미국 달러가 소요되어 가장 개발 비용이 많이 든 비디오 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30]
드럭만은 해일리 그로스와 함께 스토리를 썼다.[21] 팀은 다양한 플롯 구조를 실험했으며 첫 번째 게임과 유사한 아이디어로 정착하기 전에는 프로젝트를 폐기하는 것을 고려했다.[31] 드럭만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사랑을 위해 어떤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라면, 《파트 II》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멀리 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32] 복수와 응보라는 주제는 드럭만이 폭력이 빈번한 주제였던 이스라엘에서 자라면서 겪었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다.[21] 그는 2000년 라말라 린치 영상에서 환호하는 군중을 본 후, 가해자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올리려는 폭력적인 생각에 사로잡혔던 것을 회상했다.[33][34] 그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행동의 현실을 깨닫기 전에 "복수심"을 느끼기를 원했다.[21] 드럭만은 다른 주제로는 부족주의, 트라우마, 정의 추구가 있다고 말했다.[32] 너티 독의 아티스트들은 시애틀로 가서 건축물, 식물, 재료, 지형, 조명을 분석하고 사실적인 질감을 포착했다.[31][35]

애슐리 존슨과 트로이 베이커는 각각 엘리와 조엘 역을 다시 맡았고, 로라 베일리는 애비 역에 캐스팅되었다.[36][37] 배우들의 연기는 플레이야비스타의 한 스튜디오에서 퍼포먼스 캡처를 사용하여 동작과 음성을 동시에 녹음했다.[38] 그로스는 작가들의 목표가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다면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라고 언급했다.[35] 그녀는 특히 엘리의 다면적인 행동을 탐구하여 그녀의 힘과 불안감을 보여주기를 원했다.[39] 플레이어 캐릭터를 조엘에서 엘리로 변경한 것은 첫 번째 게임의 조엘에서 엘리로의 변경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파트 II》에서는 공감에 초점을 맞추어 강조되었다.[40] 드럭만은 게임 초반에 플레이어가 애비를 미워하게 만들고 싶었지만, 나중에는 그녀에게 공감하게 만들고 싶었다.[41]
개발자들은 《파트 II》를 만들 때 플레이스테이션 4의 기술적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이전 게임보다 더 많은 적과 더 넓은 환경을 추가했다.[23] 드럭만은 세부 사항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진정성이 훼손될 것이므로 지속적인 기술 최적화가 필요했다고 언급했다.[31] 향상된 인공지능은 캐릭터와의 더 깊은 연결과 게임플레이를 통한 유대감 형성을 가능하게 했다.[42]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원래 허브 월드를 가진 오픈 월드 게임으로 계획되었지만, 나중에 스토리에 더 잘 부합하도록 선형적인 스타일로 변경되었다.[43] 너티 독은 《언차티드 4》에 도입된 접근성 옵션을 늘려 모든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고, 개발자들은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옹호자들과 협력했다.[44]
구스타보 산타올라야는 첫 번째 게임과 마찬가지로 게임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하기 위해 돌아왔고,[45] 맥 퀘일은 전투 음악을 담당했다.[21] 개발자들은 펄 잼의 "Future Days"와 아하의 "Take On Me"를 사용 허락을 받았다.[46] 샴블러의 소리를 구현하기 위해 팀은 성우 라울 세바요스와 스티븐 블룸을 고용했으며, 그레이프프루트와 같은 물건을 사용하여 폭발음을 만들었다. 대화 팀은 세라파이트의 휘파람 소리를 위해 스피리아와 실보 고메로와 같은 휘파람 언어를 참고했으며, 배우 스티비 맥과 리사 마리를 고용하여 세 가지 스타일의 휘파람 소리를 제공했다.[47]
코타쿠의 기자 제이슨 슈라이어가 낸 보도에 따르면 개발 중에 하루 12시간을 근무하는 크런치 일정이 있었다고 한다. 게임 출시 연기 이후에도 이런 개발환경은 지속됐다. 슈라이어는 이를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개발》 완료 이후 몇몇 숙련된 인력들이 회사를 떠나면서 개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생긴 결과라고 추측했다. 일부 개발자들은 이 게임이 흥행에 실패함으로써 이런 근무 환경이 해롭다는 것을 증명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비쳤다고 한다. 배급사 소니는 버그 수정 패치를 감안해 너티 독에게 2주의 추가 기간을 부여했다.[48] 드럭만은 《파트 II》에서 직원들의 균형을 찾지 못했다고 느꼈으며, 스튜디오가 미래 프로젝트를 위해 외부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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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및 발매
요약
관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2016년 12월 3일 플레이스테이션 익스피리언스 행사에서 처음 발표됐다.[36] E3 2018에서 드럭만은 너티 독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게임 출시가 "매우 가까워질 때까지" 출시일을 발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50] 2019년 9월 24일 소니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 발표에서 너티 독은 2020년 2월 21일 출시일을 발표했다.[51] 10월 25일, 드럭만은 "너티 독 품질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으로 전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20년 5월 2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52] 2020년 4월 2일, 소니는 게임이 거의 완성되었지만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물류 문제 때문에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발표했다.[53] 4월 말, 컷신, 게임플레이, 중요한 스토리 세부 사항을 보여주는 여러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되었다. 드럭만은 팬들과 수년간 개발에 헌신한 팀에게 "마음이 찢어진다"고 트윗했다.[54] 4월 27일, 소니는 2020년 6월 19일 출시일을 발표했다.[55]
첫 번째 트레일러는 발표와 함께 공개되었으며, 엘리와 조엘의 귀환을 보여주었다.[56] 2017년 10월 파리 게임 위크의 일환으로 공개된 두 번째 트레일러는 애비, 야라, 레브를 공개했다.[57][58] 디나와 제시는 2018년 E3 발표회에서 처음 공개되었다.[59] 2019년 9월 소니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발표회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60] 이는 원작 게임에서 가상의 발병이 발생했던 주간을 기념하는 추가 마케팅인 아웃브레이크 위크보다 앞섰다.[61] 5월 6일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62] 6월 3일 애니메이션 광고,[63] 6월 10일 최종 출시 전 트레일러가 이어졌다.[64] 너티 독은 스토리 이벤트를 숨기기 위해 트레일러의 등장인물을 교체하고 변경했다. 드럭만은 트레일러에서 주인공을 숨긴 《메탈 기어 솔리드 2: 선즈 오브 리버티 (2001)》의 마케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65]
너티 독은 2019년 9월 한정판 버전을 발표했다.[66] 이 게임은 5월 27일 자체적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발표회에서 소개되었다.[67]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너티 독은 개발 과정을 담은 일련의 영상을 공개했다.[68] 이 게임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에서 금지되었는데, 이는 성소수자 캐릭터 묘사가 해당 국가의 동성애에 대한 차별적 관행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으로 해석된다.[69] 8월 13일 업데이트에서는 영구적 죽음 모드, 새로운 난이도, 게임플레이 수정자가 추가되었다.[70] 2020년 9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데이[b]를 기념하여 너티 독은 바이닐 사운드트랙, 보드 게임, 조각상, 포스터를 포함한 새로운 게임 상품을 발표했다.[72] 2021년 5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60 프레임/초로 게임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성능 업데이트가 출시되었다.[73] 게임 개발에 대한 120분짜리 다큐멘터리 '그라운디드 II: 메이킹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2024년 2월 2일에 공개되었다.[74]
리마스터
2023년 11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유출에 따라 너티 독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리마스터》라는 제목의 게임 리마스터 버전을 발표했다. 2024년 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 5용으로 출시되었으며, 기존 소유자는 10 미국 달러에 디지털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스틸북 케이스, 트레이딩 카드, 자수 패치, 라펠 핀이 포함된 한정판 버전이 일부 지역에서 제공되었다.[75] 리마스터 버전은 시각적 개선, 빠른 로딩 시간, 듀얼센스 통합, 음성해설, 스피드런 중심 모드, 드럭만, 그로스, 존슨, 베일리, 우드워드가 참여하는 컷신용 오디오 코멘터리를 특징으로 한다.[75][76] 일부 언론인과 플레이어들은 초기 출시 후 4년 만에 게임이 리마스터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추가 사항과 가격 때문에 정당하다고 느꼈다.[77][78][79]
새로운 게임플레이 모드로는 기타 자유 연주가 있는데, 엘리, 조엘, 구스타보(산타올라야를 모델로 함) 등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이 여러 장소에서 밴조와 같은 잠금 해제 가능한 기타를 연주할 수 있다.[80] 로스트 레벨에는 드럭만과 디자이너 피트 엘리스, 바눈 이드리스의 해설이 포함된 세 가지의 삭제되고 불완전한 게임플레이 시퀀스가 있다.[81] 노 리턴은 무작위 전투가 특징인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모드이다.[75] 노 리턴에는 독특한 특성과 추적 가능한 도전 과제를 가진 12개의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을 완료하면 스킨과 게임플레이 수정자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c][82] 노 리턴의 각 플레이는 5번의 조우와 보스전이 특징이다.[83] 조우는 적 무리와 싸우는 것, 경비가 있는 금고를 점령하는 것, 친구를 방어하는 것 등 4가지 게임플레이 유형으로 구성된다. 플레이 중에 수집된 업그레이드, 아이템, 무기는 완료 또는 실패 시 사라진다.[82] 리마스터는 2024년 10월에 업데이트되어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에서 더 높은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를 목표로 했다.[84]
2024년 12월 더 게임 어워즈에서 너티 독은 Nixxes Software 및 Iron Galaxy와 협력하여 개발한 게임의 Windows 버전을 발표했다.[1] 2025년 4월 3일 Windows 출시와 동시에 플레이스테이션 5 버전에도 새로운 콘텐츠[d]가 추가되었다.[85]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컴플리트》(《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과 《파트 II 리마스터》를 포함하는 번들)는 2025년 4월 10일 디지털로 출시되었고, 7월 10일에는 스틸북 케이스, 아트 프린트, 새로운 만화 시리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아메리칸 드림즈》 인쇄본이 포함된 실물 컬렉터스 에디션이 출시되었다.[86] 2025년 7월 업데이트에서는 엘리와 애비의 이야기를 엮는 연대기 모드와 언차티드 4의 네이선과 샘 드레이크를 기반으로 한 조엘과 토미의 스킨이 추가되었다.[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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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요약
관점
비평적 반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비평 통합 사이트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평론가들로부터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88] 오픈크리틱의 종합 평가는 이 게임을 "너티 독의 또 다른 걸작"이자 "잔혹하고 가슴 아프며 아름답고 스릴 넘치는 경험"이라고 불렀으며, 평론가의 95%가 이 게임을 추천했다.[89] IGN의 조너선 돈부시는 이 게임을 "전작에 걸맞은 걸작"이라고 부르며, 개선된 게임플레이 외에도 "인간 정신의 강인함과 취약성에 대한 놀랍고 미묘한 탐구를 위한 시간을 여전히 할애한다"고 평했다.[6] 게임 인포머의 앤디 맥나마라는 이 게임을 "내가 플레이한 최고의 서사 게임"이자 "다른 어떤 것과도 다른 속편으로, 비디오 게임 스토리텔링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91] NPR의 카이티 클라인은 이 게임이 "내가 당연하게 여기는 삶의 작은 것들, 영원히 빼앗길 때까지는 감사할 줄 모르는 그런 것들을 매우 의식하게 만들었다"고 썼다.[94] 게임스팟의 칼리 플래기는 이 게임을 "아름답고 파괴적"이라고 불렀으며, "반성할수록 그 핵심에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에 더 감사하게 된다"고 썼다.[2]
게임 인포머의 맥나마라는 작가들이 감정이라는 주제를 "섬세한 뉘앙스와 흔들리지 않는 감정으로" 전달했다고 느꼈다.[91] 디스트럭토이드의 크리스 카터와 VG247의 커크 맥키언은 주제를 반영하는 사소한 대화의 사용을 칭찬했다.[8][90] 푸쉬 스퀘어의 새미 바커는 특히 플래시백과 겹치는 이야기의 사용을 칭찬했으며,[93] 가디언의 케자 맥도널드도 이에 동의하며 서사를 "감정적으로 효과적"이라고 묘사했다.[95] 반대로 게임레볼루션의 마이클 레리는 플래시백이 페이싱 문제의 증거라고 생각했다.[92] GamesRadar+의 알렉스 에버드는 서사가 모든 스토리 줄기를 마무리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추진력을 잃었다고 느꼈다.[3] USgamer의 캣 베일리는 후반부가 느리다고 생각했으며, 게임이 5시간 "너무 길다"고 말했다.[9] 베일리는 또한 폭력에 대한 선언과 게임플레이 중 폭력의 필요성 사이의 불일치를 비판했다.[9] 폴리곤의 매디 마이어스와 코타쿠의 라일리 맥클라우드는 이 게임이 플레이어의 결정에 어떤 주도권도 주지 않은 채 주제를 반복적으로 전달했다고 썼다.[4][14] 바이스의 롭 재크니는 서사적인 순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할 말이 많지 않다"고 썼다.[96] 또한 바이스에 글을 쓴 에마뉘엘 마이베르그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WLF 및 세라파이트 사이에 유사점을 그렸으며, 이는 두 동등한 편의 우화적 표현으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97]
VG247의 맥키언은 모든 캐릭터를 "복잡하고 인간적"이라고 묘사했다.[8] 디스트럭토이드의 카터는 주연 캐릭터들에게 공감했다고 느꼈으며,[90] IGN의 돈부시도 이에 동의하며 엘리의 발전이 특히 "매혹적"이라고 평가했다.[6] 더 버지의 앤드루 웹스터는 엘리와 디나의 관계를 칭찬했지만, 게임플레이와 컷신 사이 엘리 행동의 불협화음을 지적했다.[98] 게임스팟의 플래기는 애비의 캐릭터화가 엘리보다 그녀에게 더 깊은 연결을 이끌어냈다고 썼지만, 그녀의 캐릭터 발전이 "인간 적들에 대한 맹공격"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2] 코타쿠의 맥클라우드와 벤추어비트의 딘 다카하시는 캐릭터의 다양성을 높이 평가했다.[14][99] 유로게이머의 올리 웰시는 여성 및 성소수자 캐릭터의 표현을 칭찬하며 이 게임을 "여성에 대한 게임"이라고 불렀고,[100] 더 스핀오프의 샘 브룩스는 이 게임을 "게임이 포괄성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한 마스터클래스"라고 불렀다.[101] NPR의 클라인은 이 게임이 "주연 캐릭터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와 연결될 수 있는"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94] 푸쉬 스퀘어의 바커는 보조 캐릭터들이 "매우 빠르게 자신을 확립한다"고 썼고,[93] 게임 인포머의 맥나마라는 그들과 친해진 후 그들의 가끔 부재가 놀랍다고 느꼈다.[91] 반대로 일부 비평가들은 새로운 보조 캐릭터들이 주연 캐릭터나 너티 독의 이전 작품보다 품질이 떨어진다고 느꼈다.[9][92] Jeuxvideo.com의 야닉 르 푸르는 제시와 매니와 같은 캐릭터들이 단순히 서사를 진행시키는 데 사용되었다고 썼다.[102] 폴리곤의 마이어스와 바이스의 재크니는 캐릭터들이 실수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것을 비판했다.[4][96]
비평가들은 출연진의 연기, 특히 애슐리 존슨, 트로이 베이커, 로라 베일리의 연기를 칭찬했다.[8][90][93][95] 유로게이머의 웰시는 존슨의 엘리 연기를 "날것의, 취약한, 분노"를 묘사한 "뛰어난" 연기라고 평가했다.[100] GamesRadar+의 에버드는 존슨의 고통 묘사를 "수상할 만한" 수준이라고 여겼으며, 베이커가 "조엘의 최고의 장면들을 훔쳐" 캐릭터와 관계를 풍부하게 하는 복잡성을 더했다고 평가했다.[3] IGN의 돈부시는 존슨이 엘리의 모든 요소에 뉘앙스를 더했으며, 특히 조용한 순간에 우드워드의 디나 연기를 칭찬했다.[6] VG247의 맥키언은 연기가 서사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8]
GamesRadar+의 에버드는 게임플레이 메커니즘이 너티 독의 명성에 걸맞게 세심하고 진정성 있게 도입되었다고 칭찬했다.[3] 게임레볼루션의 레리는 게임플레이와 서사의 응집력, 그리고 공감을 형성하는 능력을 칭찬했다.[92] 게임스팟의 플래기는 전투의 강렬함과 엘리의 유연한 움직임을 높이 평가했으며,[2] 벤추어비트의 다카하시는 전투가 첫 번째 게임보다 더 다양하다고 생각했다.[15] IGN의 돈부시는 전투 게임플레이와 퍼즐이 개선되었다고 느꼈으며, 적들의 지능과 다양성을 칭찬했다.[6] GamesRadar+의 에버드는 적 AI를 "어떤 게임보다도 가장 진보된" AI라고 묘사했다.[3] VG247의 맥키언은 레벨 디자인이 다른 너티 독 게임보다 낫다고 생각했으며,[8] 게임 인포머의 맥나마라는 전투 시나리오를 개선했다고 느꼈다.[91] 더 버지의 웹스터는 액션에 감탄했지만, "비디오 게임다움을 숨기려는 시도에서 어색한 순간들"이 있다고 지적했다.[98] 폴리곤의 마이어스는 전투가 게임의 폭력에 대한 메시지를 섬세하지 못하게 전달한다고 생각했으며,[4] 코타쿠의 맥클라우드는 그 페이싱이 "때로는 벌처럼 느껴졌다"고 생각했다.[14] 비평가들은 이 게임의 "전례 없는" 접근성 옵션을 칭찬했다.[103][104] 폴리곤의 스티븐 와일즈는 그것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 플레이어에게도 "놀라운 선물"이라고 불렀고,[105] 더 스핀오프의 브룩스는 그것들이 미디어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느꼈다.[101]
많은 비평가들은 그래픽이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 중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했다.[3][6][91][92] 코타쿠의 맥클라우드는 시애틀의 자연이 "화려하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썼으며,[14] 푸쉬 스퀘어의 바커는 아트 부서가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선언했다.[93] 가디언의 맥도널드는 그래픽을 "세심하고 놀랍다"고 묘사했다.[95] IGN의 돈부시는 세계가 추가적인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6] 게임레볼루션의 레리는 환경이 첫 번째 게임보다 더 사실적이라고 생각했으며, 프레임 레이트, 로딩 시간 부족, 사실적인 조명과 같은 기술적 요소를 칭찬했다.[92] 디스트럭토이드의 카터는 작은 표정의 완벽한 애니메이션이 캐릭터들을 새로운 수준으로 인간화했다고 느꼈다.[90] 게임 인포머의 맥나마라도 마찬가지로 사실적인 캐릭터들을 칭찬했다.[91] 벤추어비트의 다카하시는 너티 독의 이미 인상적인 게임 엔진에 대한 개선을 칭찬했다.[15] 바이스의 재크니는 시애틀이 첫 번째 게임의 보스턴과 피츠버그와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했으며,[96] 워싱턴 포스트의 크리스토퍼 버드는 디테일이 너티 독의 크런치 문화라는 "인간적 대가"를 치를 가치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106]
푸쉬 스퀘어의 바커는 음향 디자인을 "놀랍다"고 묘사하며, 3D 오디오를 플레이스테이션 5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던 기술적 업적으로 꼽았다.[93] 바이스의 재크니는 음향 디자인이 시각적으로는 때때로 실패했던 방식으로 환경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96] IGN의 돈부시도 마찬가지로 소리가 사실감을 더했다고 느꼈으며, 산타올라야의 "감동적인" 음악을 칭찬했다.[6] 게임 인포머의 맥나마라는 음악이 긴장감을 더했다고 생각했다.[91] 하드코어 게이머의 케빈 던스모어는 "잊혀지지 않고 미묘한 멜로디가 세상에 매끄럽게 녹아든다"고 썼다.[107] 유로게이머의 웰시는 밴조와 전자 음악의 조합으로 음악을 칭찬했다.[100]
리마스터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리마스터》는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으며,[108] 오픈크리틱에 따르면 평론가의 90%가 이 게임을 추천했다.[109] 비디오 게임스 크로니클의 조던 미들러는 이 게임을 "역대 최고의 게임 중 하나를 플레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불렀고,[114] 실리코네라의 코리 딘켈은 "이미 거의 완벽한 경험을 더욱 향상시킨다"고 썼다.[115] 푸쉬 스퀘어의 에런 베인은 이 게임이 첫 번째 게임의 리메이크인 《파트 I》과 완벽한 파트너를 이룬다고 평가했다.[113] 디지털 트렌즈의 지오반니 콜란토니오는 이 게임을 크라이테리언 컬렉션 재출시와 비교했으며,[116] 가디언의 키스 스튜어트는 이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소설을 다시 읽는 것"에 비유했다.[117] 평론가들은 Windows 버전에 "대체로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으며,[108] 최적화를 칭찬했지만 가끔 성능 문제를 지적했다.[112][111][118][119]
디스트럭토이드의 스만갈리소 시멜라네는 콘솔 게임 중 《리마스터》만큼 "아름답게 상세하고 거의 사실적인" 게임은 거의 없다고 썼다.[120] 실리코네라의 딘켈은 영화 촬영 기술을 로저 디킨스의 작품과 비교하며 개선된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스토리를 향상시켰다고 느꼈고,[115] 버라이어티의 캣시 스테판은 시각 및 성능 개선이 서사 몰입도를 강화했다고 칭찬했다.[121] 일부 평론가들은 시각적 변화가 미미하지만 원작의 품질 때문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다.[122][123][124] 듀얼센스의 햅틱 기술 사용은 비디오 게임스 크로니클의 미들러가 《아스트로 플레이룸 (2020)》 이후 최고라고 평가했고,[114] 실리코네라의 딘켈이 현재까지 모든 게임 중 최고라고 평가한 반면,[115] 인버스의 카즈마 하시모토는 장시간 사용 시 힘들다고 생각했다.[123]
게이밍볼트의 슈반카르 파리자트는 노 리턴을 《리마스터》의 뛰어난 특징으로 꼽았다.[125] 여러 평론가들은 이 모드가 중독성 있고 가치와 반복 플레이 가능성을 더한다고 느꼈으며,[110][115][121] 게임의 전투 요소의 품질을 보여주었다.[120][122][126] 푸쉬 스퀘어의 베인은 그 페이싱과 길이를 칭찬했다.[113] 일부는 이 모드가 폭력을 억제하는 서사의 주제와 불일치하며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로그라이크 모드처럼 주제적 및 서사적 정당성이 부족하다고 느꼈고,[122][116][126] 다른 사람들은 그 게임플레이가 반복적이고 업그레이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122][123][116] 노 리턴의 게임플레이 요소는 취소된 멀티플레이어 게임과 비교되었다.[116][127] 삭제된 레벨과 오디오 코멘터리는 개발 과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 것으로 칭찬받았으며,[120][116][121] 일부는 《리마스터》의 뛰어난 특징으로 꼽았다.[114][115][126] 푸쉬 스퀘어의 베인은 다른 개발자들이 이를 모방하기를 바랐다.[113] 여러 평론가들은 기존 소유자를 위한 10 미국 달러의 가격을 칭찬했다.[120][122][114]
관객 반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메타크리틱에서 평가 폭탄의 대상이 되었고, 최저점에서 사용자 평가 점수는 3.4/10을 기록했다.[128][129] 기자들은 게임 출시 직후 평가 폭탄이 발생했으며, 사용자들이 게임을 실제로 완료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라고 지적했다.[130] 일부는 평가가 불완전한 플롯 유출을 기반으로 한다고 추측했다.[102][129] 많은 부정적인 평가들은 캐릭터 묘사와 플롯을 비판했다.[128][130] 일부는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 정치에 대해 불평했으며, 성소수자 캐릭터에 대한 독설적인 반응을 보였다.[102][128] CNET의 다니엘 반 붐은 평가 폭탄을 가한 사람들이 대부분의 플레이어를 대변하지 않는다고 썼고,[131] 코타쿠의 맥클라우드는 수천 개의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했으며, 점수보다 비판을 강조하는 메타크리틱의 시스템이 단지 "의미 없는 숫자들과 많은 분노"만을 구성한다고 느꼈다.[130] 이 사건으로 인해 메타크리틱은 사용자 평가를 허용하기 전에 출시 후 36시간의 대기 기간을 도입했다.[132]
일부 플레이어들은 오프닝 부분에서 조엘의 죽음을 비판했으며, 첫 번째 게임에서 그의 조심스러운 성격과 《파트 II》에서 그의 더 신뢰하고 보호적인 태도 사이에 불일치가 있다고 인식했다.[133][134] 덴 오브 긱의 매튜 버드는 조엘이 과거에 젊은 여성들을 보호했기 때문에 《파트 II》에서 애비를 신뢰한 것이 "전적으로 불합리하지 않다"고 썼다.[133] News.com.au의 샘 클렌치도 조엘이 잭슨에서 보낸 시간이 현실적으로 그를 수년에 걸쳐 덜 냉소적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134] 많은 플레이어들은 조엘의 잔혹하고 품위 없는 죽음을 "무례하다"고 여겼다.[134][135][136] 클렌치는 대부분의 실제 죽음이 불행한 시기에 발생하므로 현실적이라고 반박했으며, 그 장면을 "극도로 강력하고 목적 있는 글쓰기"라고 묘사했다.[134] 섁뉴스의 조쉬 호킨스는 조엘의 죽음이 이전 게임에서 그의 잔혹한 행동과 살인에 대한 적절한 응보라고 썼다.[136] 일부 플레이어들은 조엘의 죽음과 애비의 역할을 숨기기 위해 트레일러에서 캐릭터를 변경하고 교체한 마케팅이 허위 광고를 구성한다고 느꼈다.[131][133][135] 드럭만은 너티 독이 "아무도 속이거나 60 달러를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게임 경험을 보존하려 했다고 답변했다.[65]
일부 플레이어들은 애비를 비판하고 그녀의 플레이 가능 챕터를 disapproved 했는데, 이는 게임의 대부분을 엘리로 플레이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었다.[133][137][138] 콜라이더의 데이브 트럼보어는 애비의 조엘 살해가 스토리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그녀가 불공평하게 비난받게 만들었다고 느꼈다.[139] 일부 플레이어들은 애비의 근육질 몸매를 비판했으며, 그녀가 트랜스젠더라는 온라인 이론이 퍼졌다. 인디펜던트의 에이미 콜스와 폴리곤의 패트리샤 에르난데스는 이러한 인식이 게임 내 신체 다양성 부족의 결과이며, 스토리가 애비가 자신의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자원이 있었음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했다.[138][140] 콜스는 이러한 주장이 "시끄럽고 단호한 여성혐오적인 하위 집단"의 플레이어들에 의해 퍼졌다고 관찰했다.[138] 애비를 연기한 로라 베일리는 캐릭터에 대한 반응으로 온라인 살해 협박의 대상이 되었다.[141] 너티 독은 협박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베일리는 제임스 건, 애슐리 존슨, 크레이그 메이진 등의 지지를 받았다.[142]
일부 트랜스젠더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트랜스젠더 조연 캐릭터 레브의 묘사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비판은 악당들이 레브의 데드네임을 사용하는 것, 캐릭터가 시스젠더 작가들에 의해 창작되었다는 것, 그리고 트랜스젠더 스토리를 비극으로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143][144] VG247의 스테이시 헨리는 레브의 데드네임이 드물게 사용되며, 트랜스젠더 배우 이언 알렉산더가 캐릭터의 음성과 모션 캡처를 제공한다고 답변했다.[143] 페이스트의 웨이벌리는 레브 역에 트랜스젠더 배우를 캐스팅한 것은 칭찬했지만, 그의 성 정체성과 그로 인해 겪는 고통에 너무 많은 강조가 있다고 느꼈다. 웨이벌리는 "레브의 이야기는 트랜스젠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스젠더 플레이어들이 트랜스젠더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과 연민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느꼈다.[145] 헨리는 레브의 이야기가 불완전하더라도 "게임 내 트랜스젠더 캐릭터에게는 중요한 진전이며, 그의 트랜스젠더라는 점 이상으로 매우 카리스마 있고 중심적인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썼다.[143] 코타쿠의 맥클라우드는 레브의 캐릭터가 게임 세계에 트랜스젠더가 존재한다는 것을 단순히 인정하는 방법이며, 캐릭터로부터 자신의 의미를 만드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고 썼다.[146] 알렉산더는 작가들이 레브의 데드네임 사용에 대해 "조금 놓쳤을 수도 있다"고 인정했지만, 애비의 반응[e]이 트랜스젠더 개인이 자신의 성별에 대해 스스로 논의할 수 있는 주도권을 허용하는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느꼈다.[147]
게임 출시 1년 후, 콜라이더의 트럼보어는 이 게임과 그 유산을 계속 비판하는 일부 플레이어 집단을 지적하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2017)》에 대한 일부 관객 불만과 비교했지만, 출시 당시보다 "조용해졌다"고 인정했다.[148] 《게임즈 앤 컬처》에서 로버트 레티지와 칼란 노먼은 r/TheLastOfUs2 서브레딧의 사용자 커뮤니티가 출시 후 몇 년이 지나도 게임을 비난하는 증오적이고 차별적인 콘텐츠를 계속 게시하며 "대안 팬"이라고 묘사했다. 레티지와 노먼은 게임에 대한 반응을 대안우파 정치와 다양한 증오 운동 및 음모론과 연결시켰다. 그들은 《파트 II》에 대한 반응이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게임 내 포괄성에 대한 정치적 동기의 일반적인 반응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149] 2021년 7월, 해당 서브레딧의 한 사용자는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영상을 게시한 유튜브 채널 '걸프렌드 리뷰스'의 팬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서브레딧으로부터 표적 괴롭힘을 받은 걸프렌드 리뷰스는 그 협박이 해당 사용자에 의해 조작된 것임을 발견했다.[150][151]
개발자 반응
폴리곤의 에르난데스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를 둘러싼 담론이 적대적으로 변했으며, "편협한 자들"이 다양한 출연진 때문에 게임을 공격하고 너티 독은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관찰했다.[152] 바이스의 재크니는 자신의 비판적인 리뷰에 대해 소니가 너티 독을 대신하여 자신에게 연락하여 자신들이 동의하지 않는 비판에 대해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재크니는 그 논의가 정중했지만 대형 출판사로부터는 이례적이라고 말했다.[152] 트위터에서 드럭만은 언론인 제이슨 슈라이어가 한 평론가의 《파트 II》를 《쉰들러 리스트 (1993)》와 비교한 것을 비웃자 불만을 표명했다. 슈라이어는 너티 독의 크런치 조건에 대한 자신의 보도가 드럭만의 불만을 유발했다고 느꼈다.[153] 슈라이어의 또 다른 트윗은 "비디오 게임은 너무 길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는 나중에 마케팅 목적으로 더 긴 게임이 만들어지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베이커는 원래 트윗에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의 "비판가들은 창작자들보다 가치가 없다"는 인용문으로 응수했는데, 슈라이어는 이를 과잉 반응이라고 느꼈다.[152] 에르난데스는 출판사와 팬들의 반발을 두려워하는 비평가들이 "솔직한 평가나 비판적 논의를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환경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게임 자체에 해가 된다"고 결론지었다.[152] USgamer의 베일리는 엄격한 리뷰 엠바고가 서사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를 방해했다고 썼다.[154] 드럭만은 유출이 엠바고를 촉발시켰는데, 그는 줄거리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리뷰가 유출보다 더 해롭고 널리 퍼졌을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인정했다.[65]
수상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추적 웹사이트에 따르면 326개의 올해의 게임 상을 수상했으며,[155] 이는 여러 매체에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2015)》가 세운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다.[156][157][158] 이 기록은 나중에 《엘든 링 (2022)》에 의해 경신되었다.[159][160] 이 게임은 덴 오브 긱,[161] 디지털 트렌즈,[162] 일렉트로닉 게이밍 먼슬리,[163] 엠파이어,[164] 엔터테인먼트 위클리,[165] 게임 인포머,[166]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167] 푸쉬 스퀘어,[168] 그리고 티타늄 어워즈와 같은 매체 및 시상식에서 수상했다.[169] 여러 다른 출판사에서는 이 게임을 준우승으로 선정했다.[170][171][172]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173] 2020년 11월 제38회 골든 조이스틱 어워즈에서 이 게임은 최우수 게임, 최우수 오디오, 최우수 스토리텔링, 최우수 비주얼 디자인, 올해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너티 독의 올해의 스튜디오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모두 수상했다.[174] 이 게임은 더 게임 어워즈 2020에서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후보작이 되었으며,[175] 이 중 7개 부문(올해의 게임, 최우수 게임 디렉션, 최우수 내러티브, 최우수 오디오 디자인, 접근성 혁신, 최우수 액션/어드벤처, 최우수 연기(베일리))을 수상하여 시상식 역사상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176]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내셔널 아카데미 오브 비디오 게임 무역 평론가 어워즈에서 2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시상식 역사상 최다 후보작이 되었다.[177] 이 중 게임 시네마 부문 최우수 디렉션, 프랜차이즈 어드벤처 게임, 드라마 부문 주연 연기(존슨과 베일리), 드라마 부문 조연 연기(베이커) 등 8개 부문을 수상했다.[178] 이 게임은 제17회 영국 아카데미 게임 시상식에서 1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시상식 역사상 최다 후보작이 되었으며,[179] 애니메이션, 공개 투표로 선정되는 EE 올해의 게임, 주연 연기자(베일리) 부문을 수상했다.[180] 이 게임은 제24회 D.I.C.E. 어워즈에서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후보작이 되었으며,[181] 이 중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 성과와 스토리 부문 최우수 성과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182] 이 게임은 또한 제19회 연례 게임 오디오 네트워크 길드 어워즈에서 15개 부문 후보에 올라 8개 부문을 수상했으며,[183] 제21회 게임 개발자 초이스 어워즈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f] 이 중 1개 부문을 수상했다.[185] 이 게임은 첫 번째 글로벌 산업 게임 어워즈에서 1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후보작이 되었으며,[186] 이 중 3D 애니메이션, 촬영, 스토리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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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관점
발매된 주 첫 주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의 전세계 판매량은 4백만 장 이상으로, 마블 스파이더맨의 330만 장, 갓 오브 워의 310만 장을 같은 기간에 돌파하며 플레이스테이션 4 역사상 가장 많이 빨린 독점작이 됐다.[188][189] 2020년에는 디지털과 소매판 모두 최대 규모의 출시 기록이었다.[190] 2020년 6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이었다.[191] 2020년 7월 기준으로 다운로드 수가 북미 지역에서 5위, 유럽에서 10위를 기록했다.[192] 2020년 11월 기준으로 북미 지역에서 8위, 유럽에서 7위를 기록했다.[193] 2020년 전체 다운로드 순위는 북미에서 6위, 유럽에서 8위를 기록했다.[194] 미국에서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가 2020년 6월에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었으며, 그 해 출시 2주간 판매량 순위는 3위였고 출시 한 달 판매량은 그 해 1위였다.[195] 2020년 8월 기준, 《마블 스파이더맨》과 《갓 오브 워》 다음으로 미국에서 매출이 세 번째로 가장 높은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 됐다.[196] 2020년 전체 기준으로 미국에서 6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었으며,[197]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게임 사상 판매순위 3번째,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 사상 판매순위 1위였다.[198] 2022년 6월 기준 전 세계 판매량이 1,000만 장을 초과했다.[199]
영국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가장 빠르게 판매된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이 되었으며, 이전 기록 보유작인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보다 최소 1%, 《더 라스트 오브 어스》보다 76% 더 많이 판매되었다.[200] 이 게임은 그 해 영국에서 543,218장 판매되어 8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이었으며,[201] 실물 판매량으로는 7위였다.[202] 2021년 2월 가격 할인으로 영국 실물 차트에 3위로 재진입했으며, 이는 3,992%의 판매량 증가를 나타냈다.[203] 일본에서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가 출시 첫 주에 약 178,696장의 실물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게임이 되었다.[204] 독일에서는 2020년 6월에 200,000장 이상,[205] 2020년 12월까지 500,000장 이상 판매되었다.[206] 호주에서는 그 해 8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이었으며, 실물 판매량으로는 3위였다.[207] 리마스터는 출시 첫 주 영국 실물 판매 차트에서 3위,[208] 1월에는 2위로 데뷔했으며, 《파트 I》의 출시보다 150% 이상을 앞섰다.[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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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평론가들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가 8세대 비디오 게임 콘솔 최고의 게임 중 하나이자[210] 9세대 콘솔 시대 이전에 출시된 훌륭한 마지막 타이틀이라고 동의했다.[107][127][211][212]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사 소니의 내부 검토 보고서(2021년 에픽게임즈 대 애플 소송에서 법원 문서로 공개)는 이 게임이 "새로운 콘솔 세대로 진입하면서 달성해야 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213][214] 많은 매체들은 이 게임을 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중 하나로 평가했으며,[215] 일부는 최고의 스토리텔링을 가진 게임 중 하나로 꼽았다.[216][217]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TV 시리즈의 두 번째 시즌부터 여러 시즌으로 각색될 예정이다.[218] 두 번째 시즌은 2025년 4월에 첫 방영되었다.[219] 쇼러너인 드럭만과 크레이그 메이진은 시즌 사이에 필러를 피하고 싶어 《파트 II》의 서사를 즉시 시작하기를 원했다.[220] 두 번째 시즌은 잭슨에서의 이야기와 엘리의 시애틀에서의 3일을 다루고, 세 번째 시즌은 애비의 시점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221] 메이진은 이 이야기가 네 번째 시즌을 필요로 할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222] 케이틀린 디버가 시리즈에서 애비 역을 맡고,[223] 영 마지노가 제시 역을,[224] 이사벨라 메르세드가 디나 역을 맡으며,[225] 제프리 라이트는 게임에서 맡았던 아이작 역으로 복귀한다.[226]
드럭만과 그로스는 2021년 4월까지 《파트 II》 이후의 스토리에 대한 개요를 작성했지만, 현재 활발히 개발 중인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다.[227] 드럭만은 나중에 그 개요가 전체 속편이 아니라 토미에 초점을 맞춘 "작은 이야기"라고 명확히 했으며, 게임이나 TV 시리즈로 언젠가 출시될 것이라고 느꼈다.[228] 2023년, 드럭만은 첫 두 게임과 주제적으로 일관된 세 번째 메인 게임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 이야기에 한 장이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28] 2025년 3월, 드럭만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가 더 있을 것이라고 장담하지 말라"며 TV 시리즈가 "그것이 전부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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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주
- 《고스트 오브 쓰시마》와 《하데스》와 동률[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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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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