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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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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상부(鳳翔府)는 당나라 시기 설치된 중국의 옛 행정구역으로 지금의 산시성 바오지시의 실질적인 전신이 되었다. 본래 수나라까지 부풍군으로 불리던 지역에 설치된 기주(岐州)였으나 757년(당 숙종 지덕 2년) 서경으로 승격되었다.
당
요약
관점
618년(당 고조 무덕 원년) 주현제때의 이름인 기주로 고쳤고 옹현, 진창현, 미현, 괵현, 기산현, 봉천현의 6개현을 속현으로 두었다. 위천현과 부주(鄜州)의 인유현(麟遊縣), 보윤현(普潤縣)의 3개현이 본주로 내속되었다. 634년(당 태종 정관 8년), 위천현을 부풍현으로 개명한 다음 괵현과 봉천현을 폐했다. 742년(당 현종 천보 원년)에 군현제를 실시하면서 부풍군으로 개명되었다. 초기에는 진창현을 봉상현이라고 했으나 보계현(寶鷄縣)으로 개명되었다. 757년 12월 서경 봉상부로 승격되면서 성도, 경조부, 하남부, 태원부와 함께 당나라 5경중 하나가 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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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진봉로에 소속되었다. 차급부로 군명은 당나라와 같은 부풍군이었다. 민정은 봉상군절도(鳳翔軍節度)가 맡았다. 순화연간에 숭신현이 의주(儀州)로 분리되었으나 1072년(북송 신종 희녕 5년) 건주를 폐지하고 호치현(好畤縣)을 본부로 내속시켰다. 1118년(북송 휘종 정화 8년) 호치현을 영흥군로의 예주로 옮겼다. 숭녕연간에는 143,374호 322,378명을 거느렸다. 밀랍으로 만든 초, 개암, 돗자리를 공납으로 바쳤다. 9개속현을 관할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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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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