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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더하기》는 2004년 11월 2일부터 2010년 1월 26일까지 방송되었던 예능 프로그램이다.[1][2]

간략 정보 장르, 방송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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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즌

요약
관점

1기

2004년 11월 2일에 〈상상플러스〉라는 제목으로 첫 방송되었다. 초창기에는 탁재훈, 이휘재, 최성국, 김종국, 김동윤, 지상렬 등이 진행하였으며, 이후 토니 안, 천명훈, 타블로, 화요비 등이 번갈아 가며 출연하였다. 이후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3명과 타블로 및 이켠 등 1명의 객원MC까지 4명의 MC체제가 되었다. 이 당시에는 스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단순한 연예인 토크쇼 〈스타플러스〉에 댓글이라는 시청자 참여를 도입한 게 전부였으며, 부가적으로 〈별명〉과 〈덧글〉 코너가 있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이 신설되면서 이 시간에 방송된 대한민국 1교시는 2004년 11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으로 옮겨갔다.[3]

2005년 5월 10일 27회부터 세대간의 언어차이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코너로〈세대공감 OLD & NEW〉가 시작되었으며, 노현정 아나운서가 1대 안방마님으로 등장하였다. 이 〈세대공감 OLD & NEW〉코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2005년 12월 6일 57회부터 토크쇼였던 스타플러스가 사실상 폐지되고 〈세대공감 OLD & NEW〉에 토크쇼를 통합한 형태로 변경되었다.

〈세대공감 OLD & NEW〉의 MC 중에서 이병진은 52회를 끝으로 하차하였으며, 신정환은 55회부터 67회까지 도박사건으로 상상플러스에 나오지 못하다가 68회에 복귀하였으며, 동시에 신정환의 대타로 출연하던 정형돈이 새 MC로 정식 합류하여 이 때부터 시즌2의 초창기를 제외하고 여성 아나운서 1명, 남성 고정 4MC 체제가 시즌2 종료시까지 지속되었다. 노현정 前 아나운서 특유의 무뚝뚝함과, 4MC 및 게스트들의 유쾌한 말솜씨, 그리고 애초 취지였던 세대간의 언어차이를 조금이라도 좁혀보자는 그 의미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어,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06년 1월 31일 63회에서는 영화배우 김수로가 방송에서 꼭짓점 댄스를 선보여 2006년 FIFA 월드컵 때까지 큰 열풍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2006년 9월 5일 94회를 마지막으로 노현정 前 아나운서가 결혼을 이유로 KBS를 퇴사하면서 프로그램에서도 동시에 하차했다. 이에 따라 KBS 2TV의 KBS 8 뉴스타임을 맡고 있던 백승주(29기) 아나운서가 2대 안방마님으로 영입되었다. 이후 127회부터 2007년 봄 개편에 따라 2006년 8월 1일 89회에서 노현정 대신 임시로 진행을 맡은 경험이 있던 최송현(32기) 아나운서가 3대 안방마님으로 발탁되었고, 동시에 정형돈은 녹화 요일이 같았던 MBC 무한도전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하면서 정형돈의 빈 자리는 유세윤이 채우게 되었다.

그러다가 오래 방영되면서 식상하다는 지적을 받은〈세대공감 OLD & NEW〉는 2007년 추석이 지난 뒤에 소리소문없이 폐지되었고, 이후 〈책 읽어주는 남자〉, 〈놀이의 탄생〉코너가 방송되었지만 〈세대공감 OLD & NEW〉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다. 이후 2008년 4월 1일 175회에 상상플러스 스페셜이란 방송을 마지막으로 1기가 종료되면서 이와 동시에 최송현(32기) 아나운서, 이휘재, 유세윤이 하차하였다. 한편 최송현 아나운서는 상상플러스에서 하차한 지 불과 두 달, 한국방송공사에 입사한 지 겨우 2년 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던 2008년 6월 초에 KBS를 퇴사하게 된다.

코너

  • 스타플러스(1회 ~ 56회) : 초대된 스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코너였다. 시청자들이 응모하는 스타 닮은 꼴 찾기 등을 했다.
  • 글 하우스 (1회 ~ 24회)
  • 상상극장 (1회 ~ 7회)
  • 역사속의 답변 한마디 (3회 ~ 7회)
  • 세대공감 OLD & NEW(27회 ~ 147회) : 초창기에는 10대들의 인터넷 유행어와 요즘은 잘 쓰이지 않는 어른들의 말을 번갈아 가면서 하였으나, 이후 신조어에 대한 방송이 부정적이라는 여론 이후 어른들의 말들 위주로 맞히는 코너가 되었다.
  • 책 읽어주는 남자 (149회 ~ 159회)
  • 놀이의 탄생 (160회 ~ 174회)

세대공감 OLD & NEW

게임 방식

  • 1단계 힌트 : 이 말을 모르는 10대들의 답안지 혹은 어른들의 답안지 4개를 보여준다
  • 2단계 힌트 : 이 말을 사용하는 10대들의 말 혹은 어른들의 말을 예문으로 나간다.
  • 특별힌트 : 1단계 힌트와 동일하며 결정적인 답을 알 수 있는 힌트이다.
  • 답을 말하는 방법 : 다른 사람이 듣지 않도록 깔때기로 작게 말한다. 틀리면 깔때기로 머리를 맞는다.
  • 전화찬스 : 게스트에게만 주어지는 기회로 가까운 연예인 친구분한테 전화를 걸어 1단계 힌트를 알려준 다음 정답을 알면 바로 문자를 보낼수 있다 (58회~126회)[4]

역대 단어

자세한 정보 회차, 연도 ...

2기

2008년 4월 8일 176회부터 〈상상더하기〉라는 이름으로 변경되면서 동시에 2기가 시작되었다. 초창기에는 시즌1과 달리 아나운서가 나오지 않았고 이휘재, 유세윤이 하차한 대신에 1기에 고정출연했던 신정환, 탁재훈을 축으로 하고 이효리를 새로 영입, 포맷도 변경되었다. 그리고 2기의 방송 2주차였던 2008년 4월 15일 177회부터 솔비가 이 프로그램에 합류하였다.[5] 그러나 1기보다 당시보다 낮은 시청률, 시청자의 혹평 등으로 2008년 7월 22일 190회부터 사실상 1기 형식의 포맷으로 환원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이효리, 솔비가 하차하고 이재훈, 김지훈, 이지애 前 아나운서가 새로 진행을 맡게 되었다.[6]

그 뒤 이재훈의 중도하차로 후임에 이수근을 영입하였고, 김지훈도 2월 2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 그 후임으로 박재정을 영입하였고 이에 따라 코너 포맷도 일부 변경하였다.[7] 이후 박재정이지애 前 아나운서가 2009년 10월 6일 250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하면서, 시즌2가 종료되었다.

한편, 메인 MC 탁재훈2009년 9월 14일 시작된[8] 같은 채널 월화 미니시리즈 《공주가 돌아왔다》종영 후 해당 프로그램 공동 진행을 맡아 비난을 샀는데 이 작품은 당초 <웬수와 함께 춤을>이란 제목을 통해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신설작으로 편성될 계획이었지만 《전설의 고향》후속 월화 미니시리즈로 기획된 《아이리스》가 MBC 《선덕여왕》을 피해 수목 미니시리즈로 편성이 바뀌자[9]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변경됐으며 국어순화를 주도한다는 KBS 드라마본부의 방침을 통해 《공주가 돌아왔다》로 제목이 변경됐으나[10] 이로 인해 탁재훈은 "겹치기 출연"이란 지적을 받아왔다.



코너

  • 문제 내러 왔습니다!(176회 ~ 179회) : 게스트가 가져온 시험지 안에 담겨있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 코너
  • 풍덩! 칠드런 송(176회 ~ 181회) : 우리 동요를 영어로 바꿔서 부르는 코너로,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려는 의도로 만든 코너로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를 영어로 바꾸어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 코너이다. 그러나 해피투게더의 인기코너였던 〈쟁반노래방〉과 유사하다는 것과 관련해 논란이 되었다.[11]
  • 대결! 상상 이야기(182회 ~ 185회) : 아련한 기억 속의 동화를 되살려 보고 다시 만들기 위해 벌이는 기막힌 이야기 릴레이 코너
  • 풍선토크 터질 거예요!(180회 ~ 189회) : 시청자가 참여하는 토크 코너로, 출연자가 풍선통의 손잡이가 돌리면 풍선을 조이기 시작하는데 풍선을 터트린 사람은 시청자의 질문에 무조건 답을 해야하는 코너
  • 대박대담(190회 ~ 220회) : 시청자가 원하는 '박'에 쓰인 질문을 해결하는데, 그 질문을 소화하지 못하면 '박'을 깨야만 하는 토크 코너
  • 상상 우리말 더하기(190회 ~ 220회) : 무한한 상상력을 이용하여 무심코 쓰는 수많은 외래어에 꼭 어울리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붙여보는 코너
  • 친절한 사형제(221회 ~ 250회) : '게스트에 의한, 게스트를 위한 토크'라는 목표로 MC들이 각자 맡은 질문을 갖고 게스트를 통해 충분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코너. 이 과정에서 중간 중간 진행에 대한 평가를 게스트에게 직접 받는다.
  • 전국 사투리 자랑(221회 ~ 250회) : 생소한 사투리에 대해 알아가며 지역의 정서를 느끼는 코너다. 매주 선정된 사투리의 뜻을 출연자들이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개인전이 아닌 팀전으로 출연자간 아슬아슬한 대결 구도를 연출한다.

3기

2009년 10월부터 박재정이지애아나운서가 하차하고 김신영이 투입되면서 동시에 시즌3가 시작되었다.[12] 그러나 경쟁 프로그램 강심장에 밀려 결국 폐지가 확정되어, 2010년 1월 26일 265회에 하이라이트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되었고, 후속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승우가 진행하는 토크쇼 승승장구[13]가 방송되었다.

코너

  • 앗! 나의 진심(251회 ~ 264회) : 연속으로 이어지는 질문들에 대해 게스트가 예, 아니오로만 대답한 뒤 질문이 끝나고 그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하는 형식의 토크 코너.
  • 일석이조 앞마당 퀴즈(251회 ~ 252회) : 세대 간의 언어 격차를 좁히기 위해 기획된 코너로 매주 전국 각지에서 노부부를 초대, MC들과 팀을 이뤄 황현희가 출제하는 '신세대 용어'의 뜻을 맞히는 퀴즈. 2009년 여름 특집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아 3기의 코너로 자리 잡았으나, 3기 때 큰 호응을 얻지 못해 '앗! 나의 동영상'으로 대체되었다.
  • 앗! 나의 동영상(255회 ~ 256회) : 일석이조 앞마당 퀴즈가 큰 호응을 얻지 못하자 새로 선보인 코너. 매회에 출연하는 게스트의 브라운관 밖 모습을 리얼하게 담은 동영상을 보며 MC들이 퀴즈를 맞히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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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발간한 단행본은 다음과 같다.

  • 《상상플러스 세대공감 OLD & NEW》(ISBN 8970904832)

논란

  • 2006년 4월 4일 방송에서 이휘재정형돈에게 손가락 욕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14]
  • 2009년 신정환이 녹화 중 말한 비속어가 편집되지 않은 채, 방송에 나가 논란이 되었으며,[15] 메인 MC 탁재훈이 그 해 9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해당 프로그램 앞시간에 방송된 월화 미니시리즈 《공주가 돌아왔다》 종영 후 해당 프로그램에 겹치기 출연하여[16] 따끔한 눈초리를 샀는데 이 작품은 당초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신설작으로 내정되었지만 MBC 《선덕여왕》을 피해[17] 수목 미니시리즈로 편성이 바뀐 《아이리스》 자리에 대타로 들어갔으며, <웬수와 함께 춤을>이란 제목이 거론되었으나 국어순화를 주도한다는 KBS의 방침을 통해 제목이 변경되었다.[18]

참고 사항

  • 해당 프로그램이 신설되면서 대한민국 1교시2004년 11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으로 옮겨갔는데[19] 유재석이 이 프로그램과 <상상더하기>(당시 상상플러스)(유재석 1인 체제로 꾸며갈 예정이었음) MC 물망에 한때 거론되었다.

수상 경력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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