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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성
조선의 문신 (1588–1644)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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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성(申翊聖, 1588년 음력 11월 16일 ~ 1644년 음력 8월 2일)은 조선의 문신이다. 선조의 딸 정숙옹주와 혼인하여 동양위(東陽尉)에 봉해졌다. 자(字)는 군석(君奭), 호(號)는 낙전당(樂全堂), 본관은 평산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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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12세에 정숙옹주와 결혼하여 동양위(東陽尉)에 봉해졌으며[2], 광해군 때 폐모론을 적극 반대하였다.[3] 1627년에 정숙옹주와 사별하였고[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에서 왕을 모시고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였다. 주화파 대신들이 세자를 적에게 인질로 보내 화의를 맺자고 주장하자 칼로 위협까지 해가며 반대하였다. 후에 시론을 주도하였다는 이유로 김상헌·최명길 등과 함께 선양으로 잡혀갔으나[5], 후에 소현세자의 덕으로 무사하였다.[6] 효성이 지극하고 글과 글씨에 능했다. 저서로 《낙전당집》이 있다.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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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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