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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리 파르자
프랑스의 영화 제작자 (1976년 출생)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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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리 파르자(Coralie Fargeat, fr; 1976년 11월 24일 ~ )는 프랑스의 영화 제작자이다. 데뷔 장편 영화인 리벤지 (2017)로 여러 독립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다음 장편 영화인 풍자적인 바디 호러 영화 서브스턴스 (2024)로 칸 영화제 각본상을 받았으며, 아카데미 작품상, 아카데미 감독상, 아카데미 각본상의 세 부문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1][2]
초기 삶
파리에서 태어나고 자랐다.[3] 16세 또는 17세 때 영화 제작자가 되기로 결심했다.[4] 파리 정치 대학에서 공부한 이후 2010년, 파리의 권위 있는 영화 학교인 라 페미스에 다녔다.[3][4][5] 1년간의 각본 워크숍인 아틀리에 시나리오에 선발되었는데, 세븐스 로우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처음에는 완전히 장르적인 프로젝트를 가지고 왔어요. 여자가 곤충에게 쫓기고 공격받는다고 생각하며 미쳐가는 이야기였죠. 그 아이디어를 가지고 워크숍에 갔을 때, 모두가 저를 외계인처럼 쳐다봤어요! 거기서 보통 읽고 개발되는 종류의 프로젝트가 전혀 아니었거든요."[6]
라 페미스에 다니는 동안, 파르자는 친구들과 라 스콰드라라는 단체를 만들었고, 그곳에서 모두 장르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기 때문에 비슷한 어려움에 직면하며 자신들의 영화를 함께 편집하려고 했다. 그들은 일주일에 두 번 만났고, 영화 제작자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성공 사례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영화계와 그 작동 방식, 그리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의 논리에 대해 더 현실적인 이해를 얻는 데 도움을 받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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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첫 단편 영화 <르 텔레그람>은 2003년에 개봉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우체부의 배달을 기다리는 두 여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여러 영화제에서 13개의 상을 수상했다.[3]
2007년, 안-엘리자베스 블라토와 함께 코미디 미니 시리즈 <레 페 클로슈> [fr]를 공동 제작했으며,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7]
2014년에 다음 단편 영화 리얼리티+를 발표했다. 이 SF 이야기는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후보에 올랐다.[8]
데뷔 장편 영화는 리벤지 (2017)로, 강간당하고 죽은 채 버려진 젊은 여성의 복수 스릴러이다. 킬 빌, 람보, 매드 맥스 같은 복수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다른 사람이나 관객에게 "약해" 보이지만 영화를 통해 "일종의 슈퍼히어로"로 변모하여 복수를 감행하는 캐릭터를 탐구하는 데 관심을 가졌다.[9] 이 영화는 2017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서 세계 상영되었으며,[10] 추가로 23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11]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샌드맨의 한 에피소드를 연출했다.[12]
두 번째 장편 영화는 데미 무어, 마거릿 퀄리, 데니스 퀘이드가 출연하는 바디 호러 영화 서브스턴스 (2024)이다.[13][14] 2024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상영되어 호평을 받았으며,[15]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16]
2025년 6월,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 회원으로 초청되었다.[17]
영화 산업 전반의 성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그룹인 콜렉티프 50/50의 회원이자 창립 멤버 중 한 명이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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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 스타일과 영향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존 카펜터, 데이비드 린치, 파울 페르후번, 미하엘 하네케를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영화 제작자로 꼽으며, 여러 한국 영화 제작자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19][20]
작품 목록
장편 영화
단편 영화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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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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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주
더 읽을거리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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