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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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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 항공(러시아어: ПАО «Авиакомпания „Сибирь“», 영어: S7 Airlines) 또는 시베리아 항공(러시아어: Сибирские Авиалинии, 영어: Siberian Airlines)은 노보시비르스크주 오비에 본사를 둔[1][2] 러시아의 항공사이며 모스크바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3].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을 허브로 삼고 있다. 현재 급속도로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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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92년에 설립 했으며 본사는 한때 노보시비르스크에 위치했으나 현재는 모스크바로 이전했다. 2005년부터 운항을 시작으로 항공 서비스 전반에 대해서는 새로운 상표 S7 항공에서 제공을 시작한다. 지금도 시베리아 항공이라고 하는 것이 많다. 이전 명칭은 시비리 항공으로 불렸다. 2009년 5월 일본항공, 아메리칸 항공, 영국항공이 가입한 항공 동맹체 원월드에 가입하는 것을 발표해 2010년 11월 15일에 정식으로 가입했다.[4]
운항 노선
- 2012년 4월 기준으로 S7 항공은 다음과 같은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허브 공항인 노보시비르스크와 이르쿠츠크에서 러시아 국내선 및 아시아, 독일, 유럽 등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아에로플로트가 국내선을 정리하고 있는 동안에 국내선을 확장 계속한 결과 오늘날 러시아의 국내선 1위를 달성했다.
코드쉐어 협정
인터라인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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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종
현재 사용하는 기종
퇴역 기종
사건 및 사고
- 시베리아 항공 1812편 격추 사건: 2001년 10월 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로 가던중(기종: 투폴레프 Tu-154M)흑해 해상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S-200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되어 여객기에 탑승하고 있던 78명 전원이 사망했다.
- 시베리아 항공 1047편 폭발 사건: 2004년 8월 24일 모스크바에서 소치로 가던중 (기종: 투폴레프 Tu-154B2, 등록번호 RA-85556)러시아 로스토프 돈 인근에서 테러로 인한 폭탄으로 폭발해 추락해 탑승자 46명 전원이 사망했다.
- S7 항공 778편 충돌 사고: 2006년 7월 9일 193명의 승객과 1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가던중 (기종:에어버스 A310)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국제공항에서 착륙 사고를 당했다. 착륙 시 감속하지 못하고 활주로를 넘어 콘크리트 바리케이드를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12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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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사진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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