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드라마)
KBS의 대하 드라마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조영》(大祚榮)은 KBS에서 2006년 9월 16일부터 2007년 12월 23일까지 방영한 고구려·발해사 대하드라마이다. 고구려 말기부터 발해 건국기까지 대조영의 생애를 다루었다.
간략 정보 장르, 방송 국가 ...
대조영 大祚榮 | |
장르 | 사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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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1TV |
방송 기간 | 2006년 9월 16일 ~ 2007년 12월 23일 2015년 1월 5일 ~ 2015년 7월 17일(재방송) |
방송 시간 |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40분 ~ 10시 30분 |
방송 분량 | 50분 |
방송 횟수 | 134부작 |
원작 | 유현종 |
기획 | 이강현 (총괄프로듀서) |
책임프로듀서 | 문보현, 김명욱, 고영탁, 이덕건, 이성주 (KBS 드라마운영팀) |
프로듀서 | 정영철 |
제작 | KBS 드라마본부 |
연출 | 김종선, 윤성식 |
조연출 | 김영균, 백상훈 |
극본 | 장영철 |
출연자 | 최수종 정보석 박예진 홍수현 최철호 김학철 임호 남성진 정태우 김하균 김규철 김동현 김진태 송용태 양금석 길용우 임혁 임동진 이덕화 |
해설 | 김도현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한국어 |
자막 |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막방송 |
HD 방송 여부 | HD 제작 · 방송 |
외부 링크 | KBS 대조영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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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고구려를 다룬 《주몽》, 《연개소문》과 같은 시기에 방영되어 경쟁을 벌였다. 특히 《연개소문》은 《대조영》과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되는 데에다가 시대적 배경도 중복이 돼(《연개소문》 후반부와 《대조영》 전반부의 시대가 겹침), 2007년 6월 17일 《연개소문》이 종영할 때까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
2007년 9월에는 또다른 고구려 사극 《태왕사신기》가 MBC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비록 방영 시간대와 드라마가 다루고 있는 시대가 다르지만, 《대조영》과 《태왕사신기》는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간접적으로나마 경쟁하게 되었다. 드라마의 설정과 갑옷 등의 고증, 일부 내용 등에 대해서는 역사왜곡의 논란이 있었다.[1]
한편, 이 작품은 당초 2007년 8월 종영 예정이었으나[2] 후속작 대왕 세종의 캐스팅 문제 등을 고려하여 4달 늘린 같은 해 12월 막을 내렸다.